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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새해는 잘 맞으셨나요?
오늘 라디오를 듣다보니 가장 해가 먼저 뜨는 전남...-_-;; 까먹었군요. 어쨌든 가장 먼저 뜨는 곳과 서울의 해 뜨는 시간차이가 17분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서울에서 해 뜨는 것을 보지는 않았지만... 17분을 먼저 보기 위해 해돋이 명소를 찾아가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
그냥 집에 내려가서 집 현관에서 눈 비비며 해뜨는 것을 보았죠 ㅎㅎ

어제? 오늘?
제야의 타종소리도 못 듣고 ㅎㅎ
저는 그 시간에 목욕탕에서 때를 밀고 있었습니다 ㅎㅎ ;;
다들 그 시간에 뭐하고 보내셨나요?


^^


노리코

2008.01.01 13:35:51

전 밀린 CSI 라스베가스 8시즌 보고 있었...-_-   [01][01][01]

수룡

2008.01.01 14:18:43

가족들과 고스톱(...)   [01][01][01]

so

2008.01.01 14:40:52

집에서 한상 차려놓고 연기대상과 특집쇼를 번갈아 보는 게 나름 전통... 어째 변하질 않냐.ㅜ_ㅜ   [01][01][01]

연향비

2008.01.01 19:13:12

낭군님과 올해도 변함없이 뽀뽀를 하고 있었다는;;(일케 하면 2년 동안 하는거야;;라고 우기는 낭군님 덕에;;)   [01][01][01]

위니

2008.01.01 19:50:23

폭죽터지는거 보고잇엇습니다...자정이 넘어가는 순간 온 마닐라 시내가..펑펑...   [01][01][01]

판당고

2008.01.01 21:50:34

저도 TV보고 제야의 타종 듣고 그나마 방바닥 긁는 것이라도 했는데 이번에는 참. 별다를 것 없다고 생각하면 별다를 건 없는데. 사실 12시가 넘어간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다가 옆 사람들이 "엄마 12시 전까지 15분 남았는데" 라는 말을 듣고 '아, 새해.' 라는 것을 떠올렸다는... 날이 갈수록 **날이라는 것에 둔감해지네요 ㅎㅎ;;;   [01][01][01]

ßong

2008.01.02 00:14:14

자고 일어나니 한시 반이더군요....;;;
이렇게 올해도 재야의 종을 놓쳤습니다....흐허허헉   [01][01][01]

을아

2008.01.02 02:09:31

그냥 컴퓨터 하면서 뒹굴 거렸습니다 ㅠㅠ   [07][08][08]

anom

2008.01.02 09:10:00

교회에서 송구영신예배 드렸습니다.   [01][01][01]

큐리

2008.01.02 11:47:39

1월 1일부터 신랑이랑 부부싸움(?)아니 일방적인 신랑의 짜증을 받아야 했습죠. 아 심난하여라..   [01][01][01]

모카커피

2008.01.02 13:11:23

제가 듣기론 전남 진도군 무슨 리 였어요^^ 저는 자느라 제야의 종도 못들었다는... ㅠ.ㅠ   [01][01][01]

베로베로

2008.01.02 14:28:45

옆집에서 흐르는 강렬한 노래방 소리를 들으면서...-_-; 휴우.   [01][01][01]

crescent

2008.01.16 23:28:18

전 그 날... 해 뜰때 까지... 와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약자. 온라인 게임) 요...
황량한 오그리마 앞마당에 지는 석양이란;;; (응?;)   [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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