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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춘천에 다녀왔습니다.
친구가 올미다에 빠졌는데
시트콤에서 지피디가 미자가 결혼 준비로 힘들어하잖아요.
그래서 지피디가 춘천으로 깜짝여행을 기획해서 춘천여행을 하는데
그걸 본 친구가 경치가 너무 멋지다고 가자고해서 갔습니다.;;;
남춘천역에서 내려서 오전에는 소양강유람선을 타고
오후에는 춘천거리를 거닐고 닭갈비를 먹고 기차타고 왔습니다.;;
하루코스로는 좀 짧은 감이 있는데 그래도 기차여행은 재미나더군요.
남춘천역에서 내리니까 많이 추웠어요. 역에서 흘러나오는 소양강처녀는 뭐랄까...어색했어요,..
춘천역이 공사중이라 그게 좀 아쉽고
올미다에서 나왔던 곳은 못찾았어요..그게 또 아쉽고..
아쉬움이 조금씩 묻어나는 춘천여행이었습니다.
친구랑 여름에는 지리산으로 한번 가보자고 했습니다.
근데 소양강에서 관광지요금내고 십분도 안되서 문화재보호요금 낼려니까 속이 상하더군요. 뉴스에서 보던것이 직접겪으니까 더 억울한 느낌이었습니다.
친구가 올미다에 빠졌는데
시트콤에서 지피디가 미자가 결혼 준비로 힘들어하잖아요.
그래서 지피디가 춘천으로 깜짝여행을 기획해서 춘천여행을 하는데
그걸 본 친구가 경치가 너무 멋지다고 가자고해서 갔습니다.;;;
남춘천역에서 내려서 오전에는 소양강유람선을 타고
오후에는 춘천거리를 거닐고 닭갈비를 먹고 기차타고 왔습니다.;;
하루코스로는 좀 짧은 감이 있는데 그래도 기차여행은 재미나더군요.
남춘천역에서 내리니까 많이 추웠어요. 역에서 흘러나오는 소양강처녀는 뭐랄까...어색했어요,..
춘천역이 공사중이라 그게 좀 아쉽고
올미다에서 나왔던 곳은 못찾았어요..그게 또 아쉽고..
아쉬움이 조금씩 묻어나는 춘천여행이었습니다.
친구랑 여름에는 지리산으로 한번 가보자고 했습니다.
근데 소양강에서 관광지요금내고 십분도 안되서 문화재보호요금 낼려니까 속이 상하더군요. 뉴스에서 보던것이 직접겪으니까 더 억울한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