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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68
메모로 보내려다가 리스트에서 못 찾아서 그냥 게시판에 올립니다.
다행히 '궁에는 개꽃이 산다' 건이 잘 해결되었군요.
(제 생각엔 사과문이 좀 성의가 없어보이긴 했지만)
정파에 의견을 묻는 글을 올리셔서 뭔가 도움을 드리고 싶었는데
결국 전혀 도움이 안 된 채로 글이 지워져서
죄송하고 걱정되던 참이었답니다.
어쨌거나 해결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씁쓸합니다.
사과문을 본 순간, 정파에 심란한 마음에
이글 저글 쓰다 그냥 지우고 마네요.
연향비님 덕분에 월계님께 연락을 드려
두작가분을 연결해드렸지만
이런 결과를 원했던건 아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님의 글 ‘궁에는 개꽃이 산다’를 표절하였습니다.
고의적인 악의로 그리한 것은 아닙니다만..."
차라리 미안하단 말 한마디로 끝났음 더 나았을거 같아요.
저 사과문 답지 않는 사과문을 쓰신후
더 어이없었던 글을 보며 어찌나 천불이던지...
저 "결.과.적"에 얼마나 많은 글이 포함되었던지... 거참
로맨스계에서는 다들 모르시고
월계님께서도 모르실거고...
답답하고 뒤끝 안좋은 이런 결말
너무 싫고 우울해집니다.
[01][01][01]
사과문을 본 순간, 정파에 심란한 마음에
이글 저글 쓰다 그냥 지우고 마네요.
연향비님 덕분에 월계님께 연락을 드려
두작가분을 연결해드렸지만
이런 결과를 원했던건 아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님의 글 ‘궁에는 개꽃이 산다’를 표절하였습니다.
고의적인 악의로 그리한 것은 아닙니다만..."
차라리 미안하단 말 한마디로 끝났음 더 나았을거 같아요.
저 사과문 답지 않는 사과문을 쓰신후
더 어이없었던 글을 보며 어찌나 천불이던지...
저 "결.과.적"에 얼마나 많은 글이 포함되었던지... 거참
로맨스계에서는 다들 모르시고
월계님께서도 모르실거고...
답답하고 뒤끝 안좋은 이런 결말
너무 싫고 우울해집니다.
[01][01][01]
고의는 아니였을거다라고,
도리어 옹호하시는 분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표절에 대한 개념을 상실하신 분들에게
한번쯤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랬는데,
(개꽃을 보고도 그 글을 옹호하시는 분들이 꽤 많더군요.
거기다 그게 표절이라는 개념 또한 없으시니...)
저런 어설픈 사과글이나
그후 올리신 동인에 올리신 변명글을 통해서
로망띠끄나 타 동인사이트나
도리어 웃기는 상황으로 혼선을 일으키며
걱정했던데로 그냥 그렇게 묻혀가는거 같아요.
욱해서 확!! 상호비교 캡쳐물을 올리고 싶어지더군요.
역시 밤은 사람을 감정적으로 만드는거 같아요. ^^;;;;;; [01][01][01]
도리어 옹호하시는 분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표절에 대한 개념을 상실하신 분들에게
한번쯤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랬는데,
(개꽃을 보고도 그 글을 옹호하시는 분들이 꽤 많더군요.
거기다 그게 표절이라는 개념 또한 없으시니...)
저런 어설픈 사과글이나
그후 올리신 동인에 올리신 변명글을 통해서
로망띠끄나 타 동인사이트나
도리어 웃기는 상황으로 혼선을 일으키며
걱정했던데로 그냥 그렇게 묻혀가는거 같아요.
욱해서 확!! 상호비교 캡쳐물을 올리고 싶어지더군요.
역시 밤은 사람을 감정적으로 만드는거 같아요. ^^;;;;;; [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