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815님...저도 임신중에...애만 낳으면 엎드려 눕고, 청바지며 반바지 입겠다고 불끈 했었지요...다들 비슷비슷하죠?...ㅋㅋ
예전에 직장 선배말이...낳고 나면 고생 끝이다라는 희망으로 참고 참았는데, 낳고 나니 도로 집어 넣고 싶더라는...--;
아이 키우면서 두고두고 생각나는 명언이었답니다...ㅎㅎ
정크님...그래도 막바지라니 조금만 더 참으시면 되겠네요...
화이팅~ [01][01][01]
한창 힘드시겠어요. 낳고나서 도로 집어넣고 싶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가지고 있었을때가 몸이 더 괴로웠던거 같아요. 잠도 못자고 걷기도 힘들고 입덧까지 말이에요. 키우는게 정말 말할수 없이 힘들긴 하지만요. 따지고 보니 낳는게 제일 쉬운게 아니었나하는...-o -;; [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