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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인생미학 완결을 읽었습니다.

영과 이교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가슴이 벅차 올랐다고 할까요?

두 사람의 사랑을 지켜보면서 울기도 했고 웃기도 했었지만 이번편은

어느 때보다 행복한 기분으로 읽었어요.

잃어버렸냐는 이교의 물음에 '잃어버리지 않았다'는 영의 대답이 유난히 기억

에 남습니다....(^^)

한편 한편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선물을 받는 것처럼 기다렸던 인생미학이

끝나기 섭섭하기도 하지만 행복한 두 사람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정크님, 그 동안 너무 너무 수고하셨어요.

님의 글을 읽으면서 행복했습니다.

좀 쉬시고 다음 글로 금방 돌아오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정크님 화이팅!!! (^o^)

댓글 '3'

꼬봉이언니

2004.12.08 21:05:04

좋겠다. 이벤트 당첨,,,
추카드려여,,,
부럽부럽

후후

2004.12.08 23:36:07

꼬봉이언니님 추카해 주셔서 고마워요~^^

Junk

2004.12.09 15:40:11

후후님 덕분에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여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어요. 마지막까지 귀한 선물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벤트 당첨 축하드려요! <가족이 되어 줘> 후후님 마음에 꼭 들 거라 믿어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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