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바했던 모 브랜드에서 이런 일있었다지요..
사이즈가 없어서 본사에서 바로 손님댁으로 택배로 물건이 갔는데 신발 한짝이 다른 걸로;;;;
손님이 전화로 얼마나 역정을 내시던지..
오실때까지 마음 졸이고 있었는데..
직접 오셔서는 그냥 바꿔달라만 하셔서 가슴을 쓸어내렸던 경험이..
너무 매장 직원에게 까칠하게 대하지는 말아 주시어요..
많은 물량이 한꺼번에 다루어지면 아무리 노력해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가 있는 거니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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