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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웃겼으나.. ^^
이런 거 처음 봤삼~
만약 이런 일이 나에게 발생한다면?
그 매장가서 완전 뒤집어 놓겠죠...-_-
(성질 더러운게 여기서 밝혀진 셈~) ㅡㅡ;;

그나저나 저거 짝짝이에다가 같은 쪽 신발이라는 것도 알아보셨어요?
전 그것에 더 뒤집어졌음.. ㅋㅋㅋ

Cindy

2006.03.21 10:29:44

허거걱~ 저에게 그런 실수를 했다면 향후 십년간 제대로 기억에 남을 하루를 선사해줬을꺼 같아요.. -_-;;; (저도 성격 까칠한게 드러나는...)   [08][12][06]

연향비

2006.03.21 11:04:18

저도 한까칠해서.. 아마 한참을 뒤집어놨을꼬예요..ㅎㅎㅎ   [01][01][01]

파수꾼

2006.03.21 11:57:14

전 그냥 웃으면서 다시가서 바꿔달라고 할것 같은데요.
여기저기 하도 화내는 곳이 많아서 이런것까지 화내면 너무 체력이 딸려요;;;;;;   [01][01][01]

aldus

2006.03.21 16:21:24

저는 처음에는 화내다가 매장가서는 그냥 바꿔달라고 할 거 같아요.   [01][01][01]

꿈꾸는 나무

2006.03.21 17:21:03

제가 알바했던 모 브랜드에서 이런 일있었다지요..
사이즈가 없어서 본사에서 바로 손님댁으로 택배로 물건이 갔는데 신발 한짝이 다른 걸로;;;;
손님이 전화로 얼마나 역정을 내시던지..
오실때까지 마음 졸이고 있었는데..
직접 오셔서는 그냥 바꿔달라만 하셔서 가슴을 쓸어내렸던 경험이..

너무 매장 직원에게 까칠하게 대하지는 말아 주시어요..
많은 물량이 한꺼번에 다루어지면 아무리 노력해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가 있는 거니까요.. ㅎㅎㅎ
  [01][01][01]

브래드킬러

2006.03.21 18:14:20

구두는 아니지만 몇달전에 실제로 저런 일 겪었어요. 저희 언니가 아모매장에서 운동화를 샀는데 글쎄 하나는 흰색,다른 한짝은 분홍색이더라구요. 어이없어서 한참 웃다가 매장에 가서 바꿔왔지요.
  [11][09][09]

코코

2006.03.22 04:46:10

커헉... 세상에 이런 일이!!!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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