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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가 일착으로 새집 감상을...;
너무 이뻐요.
시상에나...
크리스마스 버전이 반짝 반짝하고 화려한게
정말로 파티 분위기였다면
새 집은 폭신 폭신하고 새하얀 것이...
완전히 겨울, 그 자체로군요. 멋져요, 주얼님!!
대문의 미남자....멋있습니다.
요즘은 기무 타쿠만 보면 하울 생각이;;;;
잠깐 생각 난 김에 친구에게 들은 캐스팅 비하인드 한토막.
기무타쿠가 전부터 기획사에다 미야자키의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는 말을 했었다네요. 너무 좋아하고, 팬이라고.
그리고 미야자키는 젊은 연예인 중 유일하게 하는 스타가
기무 타쿠였다고 합니다.
미야자키는 기무 타쿠가 막 데뷔한 중학 시절인가에
그를 지하철 안에서 처음 봤는데
여학생들 사이에 둘러싸여서 곤혹스러워 하는 기무라를 보면서
불쌍하다고 생각했답니다;;;
더불어 기무라는 하울 그림을 받고 너무 기쁜 나머지
하마터면 그림을 떨어뜨릴 뻔 했대요;
하울이 너무 미남이라...-_-;; (지브리 역사상 최고의 미남아닙니까;;)
아, 헛소리는 그만하고;;
새해에도 평안하고, 또 발전하는 정파가 되길 빌겠습니다.
주얼님 수고하셨어요.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
너무 멋진 리녈, 수고했소, 주얼!^^
아아, 저 하울 봤는데요..ㅠㅠ
귀여워 죽을 뻔 했습니다..ㅡㅜ..
염색에 실패했다고 나체가 되어 엉엉 울어버리다니..ㅠㅠ
난 역시 귀여운 거에 약한 모양;;
기무라에 대한 비하인드는 언제든지 환영이옵니다.^^
사실 센과 치히로에서 하쿠와 커플링되지 않아 얼마나 섭섭하던지..-0-
하여튼, 하울이 절세미남이라는 사실은 맞는 말;
게다가 저 뜬금없는 로맨틱결말이라니..맘에 들어요.ㅎㅎㅎ
월화평 보고 왠지 전쟁씬이 나오는 부분들이 불편했던 건 사실입니다만...
극장에서 한번 더 봐야겠습니다.ㅠㅠ [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