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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가 일착으로 새집 감상을...;

너무 이뻐요.
시상에나...
크리스마스 버전이 반짝 반짝하고 화려한게
정말로 파티 분위기였다면
새 집은 폭신 폭신하고 새하얀 것이...
완전히 겨울, 그 자체로군요. 멋져요, 주얼님!!

대문의 미남자....멋있습니다.
요즘은 기무 타쿠만 보면 하울 생각이;;;;
잠깐 생각 난 김에 친구에게 들은 캐스팅 비하인드 한토막.
기무타쿠가 전부터 기획사에다 미야자키의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는 말을 했었다네요. 너무 좋아하고, 팬이라고.
그리고 미야자키는 젊은 연예인 중 유일하게 하는 스타가
기무 타쿠였다고 합니다.
미야자키는 기무 타쿠가 막 데뷔한 중학 시절인가에
그를 지하철 안에서 처음 봤는데
여학생들 사이에 둘러싸여서 곤혹스러워 하는 기무라를 보면서
불쌍하다고 생각했답니다;;;

더불어 기무라는 하울 그림을 받고 너무 기쁜 나머지
하마터면 그림을 떨어뜨릴 뻔 했대요;
하울이 너무 미남이라...-_-;; (지브리 역사상 최고의 미남아닙니까;;)

아, 헛소리는 그만하고;;
새해에도 평안하고, 또 발전하는 정파가 되길 빌겠습니다.
주얼님 수고하셨어요.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

리체

2005.01.02 01:54:25

주얼양은 천재죠. 눈속에 푹 파묻힌 정파 같습니다.^^
너무 멋진 리녈, 수고했소, 주얼!^^
아아, 저 하울 봤는데요..ㅠㅠ
귀여워 죽을 뻔 했습니다..ㅡㅜ..
염색에 실패했다고 나체가 되어 엉엉 울어버리다니..ㅠㅠ
난 역시 귀여운 거에 약한 모양;;
기무라에 대한 비하인드는 언제든지 환영이옵니다.^^
사실 센과 치히로에서 하쿠와 커플링되지 않아 얼마나 섭섭하던지..-0-
하여튼, 하울이 절세미남이라는 사실은 맞는 말;
게다가 저 뜬금없는 로맨틱결말이라니..맘에 들어요.ㅎㅎㅎ
월화평 보고 왠지 전쟁씬이 나오는 부분들이 불편했던 건 사실입니다만...
극장에서 한번 더 봐야겠습니다.ㅠㅠ   [01][01][01]

Jewel

2005.01.02 02:54:04

작년에는 눈한번 못보고 보내서요 ^-^ 눈 내리는 모습을 해달라는 특별 요청이 있으셨답니다! ^-^ 겨울 같아서 저도 기뻐요 감사합니다 아그네스님 이쁘다고 해주셔서 ;;

하울은 너무 귀여웠어요 너무 적게 출연해서 슬펐다는

리체/ -_- ;;;; 늘 작업하기 전에 땅파는 거 봄시롱 그런말이 나와요 ;ㅁ; 좋아하시니까 다행이라는 감사합니다 .   [01][01][01]

위니

2005.01.02 09:03:44

새롭게 바뀐 모습에 깜딱 놀랐다죠..^^ 눈이라...언감생심....이렇게만이라도 보니까 좋구만요...
여긴 여전히 햇빛쨍...햇빛은 따갑지만...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줍니다..
05년에 처음맞는 일요일인가요...
즐하루되십시요...멋진 눈감상 잘하고갑니다..^^   [01][01][01]

D

2005.01.02 09:53:22

중간에 공사중에 들어왔따 갔어요. 대문에 남정네가 기무타쿠인가요? 귀엽네요.
정파의 겨울 짱~ 입니다.   [01][01][01]

노리코

2005.01.02 12:34:42

옷!
대문남정네 보고서 침 흘리면서 들어왔습니다.
(솔직히 들어오고 싶지 않았어요.. 없어지는 것이 가심 아파서..ㅡㅜ)
분위기 짱이네요.
주얼님! 원츄에요...>.<b   [01][01][01]

말풍선

2005.01.02 13:36:52

저도 어젯밤 들어와보고 우와... 입이 쩍 벌어졌어요..
주얼님의 부지런함을 가슴에 새깁니다.^^;   [01][01][01]

리체

2005.01.02 14:56:29

훗훗...기무라를 요 오른쪽에 배너로 둥둥 띄웠으면 좋겠군..헷헷..
나도 매번 들어올 때마다 아쉬워서 한참 망설이다 누르는뎅..ㅠㅠ   [01][01][01]

봉봉

2005.01.02 15:07:56

아~~~입구부터 저의^^ 탁구씨를 만나니 너무너무 기쁘네여~~~
나이를 먹어도 탁구씨는 저의 마음을 벌렁벌렁하게^^ 하네여
새로운 인테리어가 너무너무 예쁩니당~~대단하세요   [01][01][01]

Lian

2005.01.02 15:10:22

별 생각 없이 클릭했다가 깜짝 변신한 정파의 아름다운 모습에 감동 제대로 받았습니다. -ㅁ- 이번 건 정말이지 제 취향이에요. -_ㅠ 철천지원수지간이라도 당장에 화해해 버릴 것 같은, 사랑스러운 분위깁니다. 주얼 양, 만쉐!!! -0-   [01][01][01]

Jewel

2005.01.02 15:13:18

리앙/ 철천지 원수 ;;;; 쿨럭;; 그런거야요? ;ㅁ; 리앙님 사실 절~ 질투하셨군요(<-퍼억퍼억퍼퍼벅)   [01][01][01]

jino

2005.01.02 17:03:26

너무 예쁘게 바뀐홈에 마음마저 뿌듯해지며 소담스런 함박눈이 내리는것 같이 올한해도 정파 식구들에게도 많은행복이 내리기를 기원합니다.*^^*   [01][01][01]

떠돌이별

2005.01.02 19:43:48

리뉴얼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저만큼 여기도 눈이나 왔으면 좋겠습니다. ^^   [01][01][01]

tooduree

2005.01.02 21:29:24

들어왔다가 깜딱 놀랐어요...
아..멋지다..키무타쿠 클릭하기 넘 아쉬웠어요오~~~~^^;;;;;;;;
자주 바탕 바꾸느라 고생많으십니다..감상하는 전 느무 좋아요..ㅎㅎㅎㅎ   [09][01][03]   [09][01][03]

버블

2005.01.02 22:57:11

리뉴얼 정말 예뻐요! 너무 포근한 느낌이예요, 흐흐   [01][01][01]

미루

2005.01.03 16:30:33

이제야 들어왔다가 깜짝~ 눈이 휘둥그레...0.0
정말 이쁘네요. 눈꽃들이 정파홈과 잘 어울립니다.^^
주얼님 수고 너무 많으셨어요. 그대는 역시 주얼~이었더라는...   [01][01][01]

시즈

2005.01.04 14:41:42

수고하셨어요. 눈이 하얗게 쌓인 걸 보는게 소원이었는데(눈이 와야 쌓이는 걸 보든지말든지 할텐데, 올해는 참 눈이 안오네요.) 정파에서라도 이렇게 눈구경 실컷 하고가니 참 좋네요.   [01][01][01]

지니아

2005.01.04 23:29:23

저는 늘 junk.byus.net/main.htm으로 들어왔기 때문에(집 컴퓨터에 그렇게 떠있더군요) 무슨 말씀들을 하시는지 못알아들었답니다. 지금 가서 보고 왔어요. ^^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저는 시험이 2주 앞으로 다가와서 초죽음이(마음만) 되어 있는 상태랍니다.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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