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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762
살아서 사는걸까? 사니까 살아지는걸까??
혹 아십니까?? 코코님!!!!
여기는 새벽에 안개로 유명한 도시입니다.(사실 다른걸로 더 유명합니다.) 아침 8시가 되어도 앞이 보이지 않는 낙동강옆 동네입니다.
날씨도 쌀쌀해져서 이제 아이들의 내복을 꺼내 입히고 있습니다.
정말 춥죠???
이렇게 추운 날, 아이들이랑 놀면서, 밥하면서, 빨래하면서, 수다떨면서 문득문득 '기별'이 생각납니다.
코코님이 잊으라고 하셨죠. 네 잊었야죠.
첫사랑도 잊혀지고, 첫키스도 잊혀지니까 기별을 더 쉽게 잊을수 있을겁니다.
정말입니다. 기별은 더 쉽게 잊을수 있을겁니다..........
정말로......
캐드펠시리즈를 5권 더 빌렸습니다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고 연말 잘 보내세요....
혹 아십니까?? 코코님!!!!
여기는 새벽에 안개로 유명한 도시입니다.(사실 다른걸로 더 유명합니다.) 아침 8시가 되어도 앞이 보이지 않는 낙동강옆 동네입니다.
날씨도 쌀쌀해져서 이제 아이들의 내복을 꺼내 입히고 있습니다.
정말 춥죠???
이렇게 추운 날, 아이들이랑 놀면서, 밥하면서, 빨래하면서, 수다떨면서 문득문득 '기별'이 생각납니다.
코코님이 잊으라고 하셨죠. 네 잊었야죠.
첫사랑도 잊혀지고, 첫키스도 잊혀지니까 기별을 더 쉽게 잊을수 있을겁니다.
정말입니다. 기별은 더 쉽게 잊을수 있을겁니다..........
정말로......
캐드펠시리즈를 5권 더 빌렸습니다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고 연말 잘 보내세요....
댓글 '15'
까만머리앤
좋은 책은 널리 보급되어 많은 사람들이 읽어야한다는 것이 저의 소견입니다....
캐드펠 좋은 책입니다. 기별은??? 알수없습니다. 끝이 안나서리....
아이를 키우는 엄마는 불면증에 시달릴수가 없습니다. 틈만 나면 잠이 몰려오니까요...
허나, 정신적인 스트레스가(일명 육아스트레스) 아주 많기에 풀고 자지않으면 다음날까지 그 스트레스가 연장인 셈입니다. 우리는 출근도 퇴근도 없습니다. 365일 연중무휴로 근무합니다. 명절에는 더욱 힘듭니다. 급여도 없습니다. 그래도 행복하기는 합니다.
허나, 스트레스는 풀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코코님도 스트레스 없는 삶을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캐드펠 좋은 책입니다. 기별은??? 알수없습니다. 끝이 안나서리....
아이를 키우는 엄마는 불면증에 시달릴수가 없습니다. 틈만 나면 잠이 몰려오니까요...
허나, 정신적인 스트레스가(일명 육아스트레스) 아주 많기에 풀고 자지않으면 다음날까지 그 스트레스가 연장인 셈입니다. 우리는 출근도 퇴근도 없습니다. 365일 연중무휴로 근무합니다. 명절에는 더욱 힘듭니다. 급여도 없습니다. 그래도 행복하기는 합니다.
허나, 스트레스는 풀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코코님도 스트레스 없는 삶을 사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