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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y : See Lainy, This is all we need.
A couple of smokes.
A cup of coffee.
and a little bit of conversation.
You and me and five bucks.
Lelaina : You got it.
이 역시 폐부를 찌르는 대사가 너무 많다.
감히 내가 본 영화 중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각본이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스무 번도 넘게 돌려봐서 여기 대사 어떤 건 외울 정도.
그리고 이 영화에서의 위노나 라이더는 정말 죽이게 예뻤다.
그녀가 입고 있던 무지개색 GAP 티셔츠는
내가 입으니 정말 아니었던 기억이 난다.
주얼 양 덕분에 갑자기 생각난 영화.
나중엔 첨부터 못본것이 많이 아쉬웠던 영화...였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