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k paradise
- 라운지
- 자유게시판
글 수 1,868
물론 화성연쇄살인사건에 대한 야그였지만서도
보는 내내 진짜 웃겨 죽는 줄 알았습니다.
특히 송강호가 김상경을 강간법으로 오해하는 만남의 장면에서
이단옆차기를 지르며 하는 대사ㅡ
"여기가 콩밭인 줄 알아? 여기가 강간의 왕국이냐? 엉?"
공공의 적은 케이블에서 해주는 거 초중반 부터 봤는데,
민중의 지팡이 설경구 씨는 뭘 해도 멋지다는.
그 특유의 메마른 듯한 건조한 표정이랄까...;
느무 귀여워요..@@;
연기는 이런 사람들이 하는 게 좋지요.
몸 잔뜩 만들어서 멋지게만 보이려는 사람들도 물론 쓸데가 있겠지만서도.
가레스게이츠 노래가 참 좋군요. 계속 듣고 있어요.
보는 내내 진짜 웃겨 죽는 줄 알았습니다.
특히 송강호가 김상경을 강간법으로 오해하는 만남의 장면에서
이단옆차기를 지르며 하는 대사ㅡ
"여기가 콩밭인 줄 알아? 여기가 강간의 왕국이냐? 엉?"
공공의 적은 케이블에서 해주는 거 초중반 부터 봤는데,
민중의 지팡이 설경구 씨는 뭘 해도 멋지다는.
그 특유의 메마른 듯한 건조한 표정이랄까...;
느무 귀여워요..@@;
연기는 이런 사람들이 하는 게 좋지요.
몸 잔뜩 만들어서 멋지게만 보이려는 사람들도 물론 쓸데가 있겠지만서도.
가레스게이츠 노래가 참 좋군요. 계속 듣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