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20

기대를 훨씬 뛰어넘은 영화였다.

설경구의 연기야 워낙 잘한다고 정평이 나있지만,
김남주는 CF배우 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약간 걱정도 됐었다.

하지만 김남주 결혼하고 아이까지 있어서 그런지 상당히 연기 잘했다.

다 보고나서 저런게 아이 가진 부모의 마음이겠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부모님께 효도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또 지금이라도 공소시효가 길어지고 그놈도 잡았으면 좋겠다.

특히 그놈은 목소리만 들어도 독하고 냉정하고 치밀한 놈인게 느껴지더라.. 에휴~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제한 크기 : 2.00MB (허용 확장자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040 [성형] 박효신 file [17] 리체 2007-02-24
1039 [로맨스] 궁에는 개꽃이 산다 1~3 [10] 쿨핫 2007-02-24
» [영화] 그놈 목소리 Cindy 2007-02-23
1037 [드라마] 하얀거탑 [5] Junk 2007-02-13
1036 [영화] 그놈목소리 [4] 노리코 2007-01-31
1035 [우유]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6] 여니 2007-01-29
1034 [코미디] 개콘, 같기道 [4] Junk 2007-01-28
1033 [영화] 허브 [4] 리체 2007-01-20
1032 [영화] 오래된 정원 [5] Cindy 2007-01-18
1031 [인물] 호세 무링요 첼시 감독 file [6] Junk 2007-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