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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거이거이거이거...(장철수 버전으로 읽어주삼~)
너무 우껴요....아이고.. OTL;;




덧.
배우들이 어떤 시나리오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그들에 대한 호감도가 확확 달라지기는 하지만서도 이 드라마는 완전 짱이야요~
어떤 관심도 없었던 그녀, 나상실...
그녀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으하하하하~
거기다가 오지호, 너무 귀여운거 아녜요?
요즘 이거 보느라고 공부를 안하고 있습니다.. ㅠ_ㅠ

거기다가 '남해바다 조기축구회'라니..
이거 생각한 사람에게 정말 무릎꿇고 싶습니다.. 아이고..OTL;;

댓글 '7'

히로미

2006.11.07 10:02:54

그쵸, 그쵸? 김성택 캐릭도 딱이에요!! 박한별 내숭녀도 딱이고!!
첫회부터 홈런이었어요. "풀썩거리지마요! 암내도 심하네요!" 캬캬캬
어린이들도 그녀의 매력에 빠졌다잖아요~!

리체

2006.11.07 11:02:34

저 여배우 때문에 드라마 챙겨보는 거 처음이에요ㅠ
한예슬 사랑하게 됐어요.-ㅂ-

독립815

2006.11.07 11:24:19

'꼬라지하고는~' 요대사 매회마다 기다리면서 봅니다. 4명의 주연도 너무 재밌지만 만년 단역이던 공실장과 이장님댁 딸 강자도 너무 좋아요

방님마눌

2006.11.07 14:51:15

아무 관심 없던 드라마여요...
며칠전 채널 마구 돌리다,
동네 사람들 모여 막걸리 먹는 장면이 딱 나왔는데,
오지호 曰...막걸리 먹고 취하면 개도 문다나 뭐라나...풉
...그 대사에서 신랑이랑 둘이 뒤집어 졌다는...푸하하하
...앞으로 챙겨볼참이어요...

하늘지기

2006.11.07 16:00:09

한번도 본 적 없는 드라만데 님들의 댓글때매 그냥 웃음이 납니다.
이러면 드라마 폐인 한 명 더 추가되는거죠?ㅋㅋ

지현

2006.11.07 21:24:59

저는, 오지호 친구역으로 나오는, 학교에 반항아 캐릭으로 나왔던 김정욱이라는,,,배우땜시,,,ㅎㅎㅎ 어릴 때는 참 뽀샤시한게 멋졌는데,,,캐릭때문에 그런지 좀 꾀죄죄해 보여요 ㅜ.ㅠ 근데, 그래도, 좋아했던지라...ㅜ.ㅠ

리체

2006.11.07 23:41:58

지현/ 그 아이에겐 아무 러브라인이 없어서 참 담백하더군요..-ㅂ- 그 미술 선생은 밥맛 없는데;; 조만간 다른 곳에서도 곧 비중 있는 역할로 나오지 않을까요? 참 잘 생겼음. 학교가 참 훈훈한 아이들을 많이 데뷔시켜준 주옥같은 드라마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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