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방대하지만 민폐캐릭이 가득한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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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때도 없이 눈물흘려대는 못난이 지미보다 더 짜증만땅 캐릭은 아무것도 않는 그러면서 혼자서만 고고하고 청순하게만 비춰지는 세쯔였다.
만화를 읽는내내 주인공들의 눈물이 악어의 눈물보다 더 싫게 느껴지는 순간이었음.
2006.10.29 2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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