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20
가장 강하고 아름다운, 안타깝고 대견한 두사람이었습니다.
사랑은, 이런 것일 수도 있군요..


덧글> 아주 오랜 시간을 같은 목표를 향해 걸어온 두 남녀, 그 두 남녀가 남자와 여자로서 서로를 사랑하기까지 할 수 있다면,...수많은 러브스토리를 보면서 처음으로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물론, 영화는 러브스토리가 아니지만...
영화는...존 그리샴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만족할만한 영화였습니다.
그런데..이 영화 원작이 뭘까요? 국내에 나온 존 그리샴 소설은 다 본거 같은데..


존 쿠삭,,,첨으로 매력적인 남자임을 알았습니다.
레이첼 와이즈....제 이상형이로군요....

댓글 '2'

ciel

2004.11.05 02:00:57

음 이거... '사라진 배심원' 아니던가요? 요즘 시공사에서 양장본이 나왔던데요. (가지고 싶었습니다만 간신히 지름신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었습니다...) 영화가 나왔군요. 보고 싶네요.

줌마

2004.11.05 02:19:28

지금 막 기사 검색하다가 원작이 '사라진 배심원'이란 걸 알았습니당..ㅋㅋㅋ
그나저나 씨엘님이 덧글을 달아주시다닝.....와우.....감격스러버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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