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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님이 오늘 쐬기를 박으시는군요.
전 별로 배신에 대한 이야기 보고싶지 않아요. 배신당하기 싫어서 믿지도 않는 비겁한 사람이예요. 저. 그런데 배신당하기 싫으면서도 누군가를 믿고 싶어하는 마음도 제 마음 속에 어디엔가 있는 듯 하니까, 특히 어떤 한 사람은 완전히 믿고 싶기까지 하니까. 이때껏 내가 믿지 못했던 만큼이나. 더 보기가 싫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