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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와 이은주의 벌거벗은 뒷모습만 대여섯차례...
마지막 트렁크씬은 눈감고 소리만 들었음.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난 정말 별로였다.

p.s 결국 기분을 업시키기 위해 댄싱히어로를 또 봤다. 역시 스캇과 프랜이 최고다!!! time after time을 흥얼거리면서 컴퓨터를 하는 중^^

댓글 '5'

아우라

2004.10.31 01:05:09

왠지 보기 싫은 영화...
푸하하님이 오늘 쐬기를 박으시는군요.
전 별로 배신에 대한 이야기 보고싶지 않아요. 배신당하기 싫어서 믿지도 않는 비겁한 사람이예요. 저. 그런데 배신당하기 싫으면서도 누군가를 믿고 싶어하는 마음도 제 마음 속에 어디엔가 있는 듯 하니까, 특히 어떤 한 사람은 완전히 믿고 싶기까지 하니까. 이때껏 내가 믿지 못했던 만큼이나. 더 보기가 싫네요... ㅋㅋㅋ

위니

2004.10.31 11:09:18

아아...영화의 재밋고 없음을 떠나 ...한석규가 그만 슬럼프에서 벗어나길 바랬는데..이번 영화에서도 역시 아닌걸까요...

소야

2004.10.31 19:55:30

어휴,...그 트렁크신은 ..정말....ㅠㅠb
한석규님이 안됐다........라고만 생각했지요....
영화가 어찌나 심난하던지...ㅠㅠ

리체

2004.10.31 21:44:17

트렁크씬이 뭐예요?
혹시 그 안에서 삐리리 하는 건 아닐 거고..-0-
질식해서 죽는?;;;

D

2004.11.01 12:15:07

한석규의 재기작이라고 하두만요. 이번에도 실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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