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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진통제] 타이레놀
번호 : 219 / 작성일 : 2004-01-28 [03:07]
작성자 : 김선하
잘도 버텨 내고 있는 중......
사랑니!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보자구~!
릴리 병원가서 그냥 뽑지 그러세요. 아, 부었으면 뽑지도 못하겠다. 저는 아래쪽 사랑니 두개 다 뽑았시요. 걍 확 뽑아버려요. 2004-01-28 X
Lian 뽑아 버리세요! 저도 뽑고서 편해졌어요. 뽑을 때는 살짝;; 아프지만요. 2004-01-28 X
Miney 너무 부으면 결국 뽑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시게 될 거에요. 그냥 가서 뽑으심이 어떠실련지요? ^^; (이 주 동안 버티다 결국 병원간 인간.;) 2004-01-28 X
yoony 늦어도 너무 늦된 선하님. 이제사 사랑니가 난다니~ 충치의 원인밖에 안 된다고 하는데 나중에 발치를 함이 좋을 듯...아무리 칫과 가기 싫어도 할 건 혀자제!! 2004-01-28 X
유하 사랑니 4개를 모두 뽑은 제가 한 말씀 드리자면 그냥 뽑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너무 겁먹지 마시고 힘내셔요!!!홧팅!! 2004-01-28 X
물빛 동지가 여기 계셨군요..저두 안뽑고 버티고 있는 인간들중 한명이라지요;;;치과는 무서워... 2004-01-28 X
larissa 주사 맞고 마취하면 안아픕니다. 전 사랑니 뿌리만 있을때 잇몸 째서 2개 뽑았어요. 나중에 입안에 피가 한가득.. 그거 다 그냥 삼켰시요. 2004-01-28 X
수룡 larissa/헉.. 엽기다. 나 언니 동생 안 할래 -ㅁ-; 2004-01-29 X
김선하 님들 말씀들으니 더 무서버.....으으.감사합니다만.꾸벅. 2004-01-29 X
'코코' 전 아직 하나도 안났는데 님들 말씀을 들으니 엄청 무섭네요-_-;;; 2004-01-29 X
릴리 '코코'님 하나도 안아파요. 가끔 뽑다가 부러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러땐 드릴같은걸로 그냥 드르르르~ 2004-01-29 X
변신딸기 릴리님 ㅋㅋㅋ 웬지 더 무섭게 겁을 주는 듯한 말언만 하시는 듯...ㅡ.ㅡ;;; 전 치과가는거 좋아하거등요. 그래서 사랑니 4개 다 뽑았어요. 의사가 "석션"하면 옆에서 치~이~ 하고 나오는거 있쟎아요. 저 그거 대개 좋아해요. ㅋㅋㅋ 실은 제가 변태딸기랍니다. 오호호 2004-01-29 X
김선하 변태딸기님????흐억,하드코어가 되버였음다;이란의 댓글들을....코코님,우리 그냥 버텨요~! 2004-01-3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