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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하고 기대하던 리앙의 책이 도착했습니다^^
무조건 크게, 크게를 외쳤더니 진짜 멋지게 사인해서 보내주었답니다. 홍홍홍~
(근데 첨가된 짧고 굵게는 뭔지 모르겠음-_-a)
비가 오락가락하던 터라 혹시라도 젖을까 걱정이었는데
세심하게도 꽁꽁 포장해서 보내준 리앙양의 센쓰~
저만 보기 아까워서 얼마 전 구입한 핸폰으로 찰칵 사진을 찍어서 올립니당.
참, 그런데 표지 디자인하신 분이 열린책들 전 디자인팀장이더군요!!
오올~
베르베르 거 보고 멋지구리! 했었기에 기억하는 분인데, 여기서도 그 이름을 목격하게 되다니!!!
그것도 이렇게 다른 분위기로!!!
이런 분들 정말 존경입니다T^T
(...다만 표지의 그림 스타일은 제 취향이 아닌고로 호불호를 가늠할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오이다. 크흑ㅠㅠ)
내용은... 이제부터 읽어봐야 하는 것이겠고^^;;
암튼 리앙양, 다시 한 번 당케, 당케^^
고생하셨사와용>_<
그나저나 가장 중요한 메세지를 못 본 척 하다닛.
코코님 글 기다리시는 분들, 올해 안에 코코님 책 출간 되길 소망하시는 분들, 저 대신 말씀 좀 남겨 주세요오~~~
재밌게 읽길 바랄게..... -_-덜덜덜;;;; [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