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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모두 반가워요~
예전엔 어딜가나 막내축에 끼었는데 자꾸 한살 한살 먹다보니
요샌 어정쩡하니 중간에 끼인거 같아서 쪼큼 슬프더라구요
결혼이라는 문제...더미를 안고 있답니다
아직 결혼할 상대도 없기때문에 더 힘들죠
한국이라는 사회가 여자 독신이 살기엔 참 힘든거 같아요
아직은 노처녀 지만 이제 점점 아줌마 라는 호칭을
들을 나이가 가까와 오니 걱정이 여러가지네요
휴~~ 얼마전에 선본 남자는 한번더 만나기까지 했는데도
이렇다 저렇다 말도 안하고 연락두절이군요..
저도 열받아서 전화 안했는데.
울 엄만 아까우신가봅니다..
사람이 아깝다는게 아니지만 여튼 제가 빨리 시집가길 바라는
마음에 그러신거 같은데...
요즘 회사일도 민원이 많아 힘들고 여러가지가 과도한
스트레스 네요
오랜만에 정크에 들어왔는데.. 라운지에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부러워서 저도 글 남겨봅니다.
예전엔 어딜가나 막내축에 끼었는데 자꾸 한살 한살 먹다보니
요샌 어정쩡하니 중간에 끼인거 같아서 쪼큼 슬프더라구요
결혼이라는 문제...더미를 안고 있답니다
아직 결혼할 상대도 없기때문에 더 힘들죠
한국이라는 사회가 여자 독신이 살기엔 참 힘든거 같아요
아직은 노처녀 지만 이제 점점 아줌마 라는 호칭을
들을 나이가 가까와 오니 걱정이 여러가지네요
휴~~ 얼마전에 선본 남자는 한번더 만나기까지 했는데도
이렇다 저렇다 말도 안하고 연락두절이군요..
저도 열받아서 전화 안했는데.
울 엄만 아까우신가봅니다..
사람이 아깝다는게 아니지만 여튼 제가 빨리 시집가길 바라는
마음에 그러신거 같은데...
요즘 회사일도 민원이 많아 힘들고 여러가지가 과도한
스트레스 네요
오랜만에 정크에 들어왔는데.. 라운지에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부러워서 저도 글 남겨봅니다.
멋쩍기는 해도 그게 또 워낙 냉정한 세계니까요..인연이 아니려니 하세요.
그래도 결혼은 잘 결정하셔야지요. 지쳐서 떠밀려 결혼하면 나중에 억울하단 소리 못해서 홧병 나시면 안되잖아용.ㅎㅎ
근데...
그 맞선남이 괜찮았나요?+_+ [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