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868

파수꾼

2005.11.23 21:58:47

울엄마친구 아들은 저렇지 않고.
저런 남자를 만나는 딸이 있을뿐...ㅜ.ㅜ   [01][01][01]

D

2005.11.23 22:00:14

파수꾼님 말씀에 올인입니다. 저도 엄마 친구 사위가 느무느무 돈 잘 벌어서 처갓집에 집사주고, 땅 사주는 얘기만 줄창 듣습니다.   [01][01][01]

파수꾼

2005.11.23 22:50:05

진짜 엄마친구딸은 대체 못하는게 없어요.
효녀에 공부도 잘하고 돈도 잘벌고 부자이고 장모한테 지극정성인 남자한테 시집도 잘가고....   [01][01][01]

김영숙

2005.11.24 00:18:32

하하 걱정들 하지 마세요 ...
여러분들도 그 어디에선 바로 그런 딸들과 아들이 되니까요 ...
(우리 엄마도 그런 친구들 만나면 완전 열받아서요 ,,, 제가 아주 잘 나간다고 은근히 얘기하고 들어오더라구요. 하하)   [01][01][01]

자하

2005.11.24 01:07:16

그야 다들 여자분들이시니까 엄마친구딸 이 되는 거지요.(...)   [10][10][10]

위니

2005.11.24 11:30:25

저 만화를 보니 생각이 나는일이 잇네요
엄마 친구분 딸의 직장 동료애기인데..이친구들 직업이 스튜어디스랍니다..어느날 동료중 한명이 급하게 서둘러 결혼을 하는데.. 상대 남자집 시어머니자리가 너무 마음에 든다고 결혼을 하는것인데...예물이 명품 스카프 12종류, 밍크 3종류 (중간 ,짧은,긴것)다이아1캐럿셋트에 유색보석도 다섯가지 넘게 받고..명품 백에 시계는 말할것도없고해서...다 부러워한다고 저도 그애길 엄마에게 전해듣고 좋겟다했거든요..아 그런데 나중에 보니 그 렇게 결혼한 그 친구가 결혼한자 석달만에 이혼을 했다합니다..이유가 쇼킹하게도 신랑될남자가 그렇게 미남이라고 주윤발 닮았다하더니...고자라고하더군요...ㅡㅡ;시어머니자리왈.,,혹시 결혼하면 좀 좋아질까 싶어 시켜본거라고 하드래요...ㅎㅎㅎ세상은 정말 요지경...인가봐요..^^;
  [07][08][08]

리체

2005.11.24 18:26:48

세상은 정말 요지경이군요..ㅎㅎㅎ;;   [01][01][0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파 게시판 설명 Junk 2011-05-11
공지 구 정파 게시판 리스트 Junk 2011-05-11
1118 너무 멋져요... [2] 도라지꽃 2005-12-03
1117 리뉴얼이다~ [4] tensa 2005-12-03
1116 쥬얼~ [2] tensa 2005-11-30
1115 귀가 점점 안 좋아집니다... [8] crecent 2005-11-30
1114 드라마를 추천해주세요~ [4] 노리코 2005-11-27
1113 비차 드라마화된답니다! [19] Junk 2005-11-26
1112 '청연' 예고편을 보고... [2] Mayama 2005-11-24
» 그의 귀환 file [7] 자하 2005-11-23
1110 오랫만에 들어옵니다. [2] 유리안 2005-11-23
1109 그의 정체 file [10] Junk 2005-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