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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헬스 하고 집에 들어오는데,
2층 복도에서 그 조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밤 12시를 넘긴 시간이라, 설마 3층까지 올라오겠어...
하는 생각에 편하게 훌훌 탈의를...--;;
그런데, 컴퓨터를 부팅하고 물 마시고 있으려니,
문을 두드리더라는...;;;
급하게 후다닥 입고, 나가서 작성했답니다.
늦은 시간에 화내려 해도 제 키보다 작은(전 175)
왜소한 남자 조사원을 (내려다) 보니,
여자들에게 위협적이지 않은 인상을 조사원의 기준으로 삼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_-;;
그 늦은 시간까지 파일과 종이 뭉치를 들고 다니는 걸 보니,
안쓰럽더라구요.
다들 잘 하셨는지요.
1인가족이라니. 고등학교 때 배웠던 현대사회의 특징인
1인가족이 저라니. 오...신기신기. (장난 같았음;)
2층 복도에서 그 조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밤 12시를 넘긴 시간이라, 설마 3층까지 올라오겠어...
하는 생각에 편하게 훌훌 탈의를...--;;
그런데, 컴퓨터를 부팅하고 물 마시고 있으려니,
문을 두드리더라는...;;;
급하게 후다닥 입고, 나가서 작성했답니다.
늦은 시간에 화내려 해도 제 키보다 작은(전 175)
왜소한 남자 조사원을 (내려다) 보니,
여자들에게 위협적이지 않은 인상을 조사원의 기준으로 삼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_-;;
그 늦은 시간까지 파일과 종이 뭉치를 들고 다니는 걸 보니,
안쓰럽더라구요.
다들 잘 하셨는지요.
1인가족이라니. 고등학교 때 배웠던 현대사회의 특징인
1인가족이 저라니. 오...신기신기. (장난 같았음;)
요즘 그 조사때문에 여기저기 홍보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무슨 드라마에서도 어머니가 돈벌라고 이 조사원으로 고생하는 얘기가 나오던데 말입니다.
계속 거절당하고.. 머 그런 얘기들..
그 시간까지 일하시는 분이 참으로 안쓰럽군요... [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