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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굉장히 오래간만이라는 말씀부터 드리고...

 몇 가지 괴악한 소식이 있습니다... -_-

 

 1. 겜광 일상

 백수시절 김군이 하던 라모 게임에 관심을 가졌던 저는 바쁜 일이 끝나고 동생을 부려먹을 수 있게 되었지만 게임 때문에 부려먹지 못하게 되자, 동생을 닥달하며 게임을 구경하다가 그만 그 게임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누가 뭐라겠습니까? 자업 자득... OTL

 요즘은 게임 재미에 푹 빠져서 날을 새우고 있습니다. 글 같은 것은 뇌리에서 잊혀진지 오래... -ㅁ- (원래 한 가지에 일단 빠지면, 몇 달은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현재 프리스트 70레벨 Raming양, 로그 52레벨 Lady Gray양을 키우고 있습니다. 라그나로크 케이아스 서버에 계신 분은 새벽 1시 정도에는 항상 죽순이가 되어 있으니 쪽지를 주셔도 좋습니다. (엠에센도 꺼놓고 있는 실정이니, 그 방법이 아니면 아마도 전 외부와 단절될지도... -ㅁ- OTL)


 2. 사장님과의 배틀 발발 결과.

 깨끗이 졌습니다...

 뭐 속을 한 번 뒤집어 놨으니, 조만간 잘릴 것은 당연한 이치건만... 사실 이 계절 이 시기에 사람 구하기가 더럽게 힘이 든대요... -ㅁ-

 월급 깎였습니다. 세파란 정말...


 3. 5월엔 컴백합니다.


 거짓말 아닙니다... -_- 계정 넣을 돈이 있을지 없을지 몰라, 월계정을 시간제로 전환할 예정이거든요...;;;; 별로 반가워 하시는 분은 없을지 모르지만, 아마도 컴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이 된... (쿨럭~)



 5월에 뵈어요 엉엉... ;ㅁ;

 

 


리체

2005.04.08 03:08:20

많이 간만이군요..게임업계에 돈 그만 부으시고; 어서 재미난 만담을 들려주세요. 그나저나 5월요? 암튼 배틀 결과는 안타깝지만 기다리겠습니다요. 무사하신 것만으로도 다행입니다. -ㅁ-   [01][01][01]

릴리

2005.04.11 10:51:06

시엘님 반가워욧!! 그러니까.. 그러셨군요. 게임에 홀랑..;;;
5월에 돌아오신다고 하셨지만 더 빨리 오셨슴 하는 바램입니다. 글도요...ㅡㅡ;;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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