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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는 어머니를 설득한지 어언 1여년, 드디어 버리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고(어머니로부터...ㅡ.ㅜ) 카드로 질러버린 아이입니다.
아가랑 아가가 입을 옷 몇개 사고보니, 천문학적인 돈이(제실정에서...ㅡ.ㅜ) 나가더군요.
그래도 아이가 얼마나 이쁘던지요..ㅋㅋ
제가 눈이 작아서인이 이렇게 눈이 작은 아이가 너무 매력적이더라고요.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ㅋㅋ
빨리 와야 할텐데... 질른지 하루도 안되었는데... 기다림에 지칩니다.ㅡㅡ;;

i-an

2005.04.08 09:52:37

아앗... 너무 예쁩니다. 저는 방이 지저분해서 절대 사지 못할듯... 방이 깨끗하지 못하면 왠지 아이에게 미안한 기분이 들 지경이네요.   [11][12][09]

혀나당

2005.04.08 11:19:33

오옷.. 저도 저지르고픈 충동이 생기네요.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이사 가면 꼭 하나 장만하고픈거였는데!
  [01][01][01]

릴리

2005.04.09 10:30:22

와아 정말 예쁘군요. 저 뽀샤시한 피부하며 새초롬한 입술.. 저도 확 질러버리고 싶은 맘이 물씬 드는것이..;;   [01][01][01]

tensa

2005.04.09 17:59:59

옷 몇벌과 악세사리를 갖춘 아해를 입양하려면 백단위는 가볍게 넘어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제 조카가 저런 아해들 네명을 키우는데 용돈과 알바비가 다 양육비로 들어가지 않나 싶더군요.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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