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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케이블로 과학수사대 4 '나비의 꿈'을 봤는데요.
공중파에서 보다 만 거라 열심히 시청했습니다.
마지막에 그리썸 말이 인상적 이더군요.
중년이 다 되도록 일에 치여서 어쩌구... 새사랑을 찾게되서
나는 그렇게 못했지만 당신은 새인생을 걸지 않았냐, 어쩌구
죽은 여자가 사라와 비슷한 외모인 것도 그렇고,
그리썸이 수사 도중 여자를 상상하다가 사라의 모습으로
화면에 나타난 것도 수상하고..그러니까 말입니다, 사실 그전부터
의심하고 있었는데 혹시 사라랑 그리썸 뭔가 섬씽 있는거 아닙니까?
그리썸의 대사도 수상하게 보입니다.
공중파껀 원체 늦은 시간이라서 시청 하다 말았는데...
중간에 안본것도 많구요. 아참,
그전에 사라가 그리썸 얼굴에 뭐 묻었다면서 슬쩍 만진적도
있었잖아요. 이게 법정에서 불리하게 사용되기도 했구요.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둘이 좀 수상한데...
혹시 이건 나만 모르는 뒷북???
공중파에서 보다 만 거라 열심히 시청했습니다.
마지막에 그리썸 말이 인상적 이더군요.
중년이 다 되도록 일에 치여서 어쩌구... 새사랑을 찾게되서
나는 그렇게 못했지만 당신은 새인생을 걸지 않았냐, 어쩌구
죽은 여자가 사라와 비슷한 외모인 것도 그렇고,
그리썸이 수사 도중 여자를 상상하다가 사라의 모습으로
화면에 나타난 것도 수상하고..그러니까 말입니다, 사실 그전부터
의심하고 있었는데 혹시 사라랑 그리썸 뭔가 섬씽 있는거 아닙니까?
그리썸의 대사도 수상하게 보입니다.
공중파껀 원체 늦은 시간이라서 시청 하다 말았는데...
중간에 안본것도 많구요. 아참,
그전에 사라가 그리썸 얼굴에 뭐 묻었다면서 슬쩍 만진적도
있었잖아요. 이게 법정에서 불리하게 사용되기도 했구요.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둘이 좀 수상한데...
혹시 이건 나만 모르는 뒷북???
사라면, 그 조쟈 폭스를 말하는 건가요? csi는 역시 오리지널이 가슴 두근대게 만드는 뭐가 있더군요. 호라시오 반장도 러브하구, 뉴욕의 게리시니즈님은 한번도 못뵈었지만 사랑하고...ㅠㅠ 저도 그런 에피 본 거 같긴한데..아마 뭐 커플링까지는 안 가지 않을까나. 조금씩 그런 멜로틱한 분위기를 불어넣어주면서 다음 회를 기대하게 만드는 그런 게 있잖아요. 외화들은 그런 짓 잘하는듯. 멀더와 스컬리가 영화편에서도 키스할 뻔 했다가 실패했지만서도..아마 그런 뭉게뭉게한 상상력은 일부러 끼워넣는지도 몰라요.^^ [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