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흑..
남자분들이랑 보내는 분들 배쉰자!! T^T
저는 어제밤에 신이나서 빰빰 이브 단편 써야지 하고 컴퓨터 켰다가.
겨우 5장쯤 쓰고 나서.....
아이스크림에 눈이 멀어 거실 출장을 갔더랬죠.
먹고... 화장실 들락날락 거리다가
완전 넉다운되어서 널부러져 강아지(모두들 개라고 우김;;)랑
거실 한복판에서 세상모르고 잤습니다. ㅠ.ㅠ
크리스마스 이브의 아침을.. 개의 구린 숨결로 시작하다니. T^T
오늘은 서울 뛰어 쏠로 부대 여자들 모임에 참석할 예정이에용
모두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