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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부터는 친정엄마가 생사를 헤매고 계셔서 올 4월까지 서울 삼성병원에 계셨고
그이후 일상을 찾아가던 중에 7월부터는 온갖 기계들이 다 고장나서 (자동차,tv,냉장고,컴퓨터등등) 갈아치우기 시작하고
8월중순부터는 알수 없는 복통으로 병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복통으로 고통중에 있어요.
이상은 없다는데 계속 아파서 일상이 힘들어요. 다니는 학원을 마무리 지으면 서울로 검사를 다시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컴 할 시간도 없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늘 이자리를 지켜주셔서 이렇게 인사라도 할 수가 있어 행복하네요.
다들 잘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아프지 마세요.
안 아프고 건강한게 제일이라는데, 부디 모든 일이 평안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