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도 지나도 무더운 날도 가고 선선하니 바람 불어 좋아 하늘 높아 좋은데
왜이리 싱숭생숭한지...
나이들면 이런것도 없어지려나 했는데 서른때나 마흔 넘은 지금이나 에휴...
짠하고 격하고 달달한 로맨스는 언제나 제 맴을 훔치내요. ㅎㅎ
사족// 여기 홈피 글자체... 저만 그런건가요 지정해 놓은건가요. 이쁘기는 한데 알아 보기가 힘드네요.ㅡㅜ
2011.09.24 15:38:41
글자체가 따로 지정되어 있는 건 아닐텐데; 저야 개인적으로 제 눈에 좋은 글꼴로 설정해놓고 쓰기 때문에 상관없는데, 그냥 기본 글씨체는 타 사이트와 같이 굴림체나 돋움체로 되어 있을텐데요..
2011.09.26 00:02:41
그럼 이걸 바꿀려면 어케해야는지...즐겨보던 글씨체가 아니라 ...
컴터 글씨체라고해야하나...작게 이쁘게 쓰여지긴 하는데 어디서 바꿔얄지
대략 난감인 아짐임더...ㅜ
2011.09.29 23:49:37
처음뵈요 ^^
저도 힘들 때마다 잔잔한 로맨스에 빠지는 ㅎㅎ 여유를 찾으면 찐한 로맨스에 빠져봐야겠어요.
글자체가 따로 지정되어 있는 건 아닐텐데; 저야 개인적으로 제 눈에 좋은 글꼴로 설정해놓고 쓰기 때문에 상관없는데, 그냥 기본 글씨체는 타 사이트와 같이 굴림체나 돋움체로 되어 있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