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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준비된 발렌타인 이벤트~
남친은 없어도 ㅠ.ㅠ 정파의 이벤트가 있어서 올해 발렌타인도 행복했어요!!(이걸 좋아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
땡땡이 때문에 눈이 빠질것 같았지만 그래도 불굴의 의지로 끝까지 다 찾아내어 읽었습니다!!
늘 수고해주시는 주얼님과 정크님께 깊은 감사를 드려요~~
첫번째로 찾았던 SO님의 TIMELESS
아나운서-기자 커플인 명주와 정욱땜에 가슴을 탕탕 쳐가면서 읽었어요.
좋아한다는 말이 그리 쉽게 나오는건 아니겠지만 로맨스에선 결론은 해피엔딩이라는걸 알기땜에 읽는 내내 명주랑 정욱의 독백을 보면서고백해!! 빨리 말을 하란말이다~~라고 중얼중얼;;
그러나 이 답답커플은 고백후 순식간에 닭살커플로 전환되더군요 ㅎㅎ
오랜 짝사랑을 하던 제 친구녀석이 생각나서 더욱 감정이입이 된 TIMELESS 였답니다
SJH님의 나는 너의 진짜 이름을 알고 있다.
손오곤과 사온정..
저 같아도 개명신청을 할듯한 이름이지만 준희같은 피아니스트가 좋아해준다면 사오정이 되어도 좋아요! (정말?;;)
이 커플을 보고 있자니 제 첫사랑이 어렴풋이 떠오르진만...그냥 전 추억으로 간직할래요.
왠지 온정냥의 경우처럼 훈남되어 돌아오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소설은 소설일뿐 기대하지 말자 ㅠ.ㅠ
아침햇살님의 기적
읽는 내내 이소은, 김동률의 기적이 머리속에서 계속 리피트되더군요~
흥얼흥얼 거리면서 읽었던 글이에요.
이상하게도 제가 갔던 결혼식은 축가들이 뭔가 좀 엉성;했던지라 이렇게 멋들어진 축가는 잘 상상이 안되더군요.
이 커플의 축가는 과연 누가 불러줄것인지도 궁금하구요 ㅎㅎ
혜원과 준성을 보고 있자면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가 생각나는 커플이랄까...
그래도 항상 마지막엔 해피엔딩이라 좋습니다^^
편애님의 멜쉬보꾸
아웅다웅 하는 두 사람이 너무 귀여워요!
특히 강이는 꽤 칼있으마 배우같던에 이리 귀여워도 되는겁니까??
한강을 방생하여준 다솔의 넓은 마음에 감탄하고 어설픈 한강의 작업에 킥킥거렸답니다.
특히 인터넷 기사 댓글은 정말 히트였어요!!
읽는 내내 모니터를 보면서 실실쪼개는 안습상황이 연출되었으나 아랑곳 하지 않고 즐겁게 읽었답니다~~
리체님의 개인교습
저를 절망에 빠뜨렸던 리체님의 개인교습 ㅠ.ㅠ
마우스를 있는대로 다대봤는데도 도무지 찾아지지가 않아서 거의 포기하던 찰라에 정말 기적적으로 나타난 링크~
그 순간의 환희는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되요!!!
거기다 오랜만의 준희와 정우가 나타나니 반가움은 10배!!!!!
슬리퍼에서 말로만 스쳐지나갔던 두사람의 첫날밤.
은근히 아쉬웠는데 이번에 열심히 눈보신을 했죠^^
다음날 혼자 남겨진 준희가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몇년후엔 행복해질거에요 준희씨!!
너무너무 즐거웠던 발렌타인 이벤트~
작가님들과 쥬얼님과 정크님
모두 수고하셨어요^^
남친은 없어도 ㅠ.ㅠ 정파의 이벤트가 있어서 올해 발렌타인도 행복했어요!!(이걸 좋아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
땡땡이 때문에 눈이 빠질것 같았지만 그래도 불굴의 의지로 끝까지 다 찾아내어 읽었습니다!!
늘 수고해주시는 주얼님과 정크님께 깊은 감사를 드려요~~
첫번째로 찾았던 SO님의 TIMELESS
아나운서-기자 커플인 명주와 정욱땜에 가슴을 탕탕 쳐가면서 읽었어요.
좋아한다는 말이 그리 쉽게 나오는건 아니겠지만 로맨스에선 결론은 해피엔딩이라는걸 알기땜에 읽는 내내 명주랑 정욱의 독백을 보면서고백해!! 빨리 말을 하란말이다~~라고 중얼중얼;;
그러나 이 답답커플은 고백후 순식간에 닭살커플로 전환되더군요 ㅎㅎ
오랜 짝사랑을 하던 제 친구녀석이 생각나서 더욱 감정이입이 된 TIMELESS 였답니다
SJH님의 나는 너의 진짜 이름을 알고 있다.
손오곤과 사온정..
저 같아도 개명신청을 할듯한 이름이지만 준희같은 피아니스트가 좋아해준다면 사오정이 되어도 좋아요! (정말?;;)
이 커플을 보고 있자니 제 첫사랑이 어렴풋이 떠오르진만...그냥 전 추억으로 간직할래요.
왠지 온정냥의 경우처럼 훈남되어 돌아오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소설은 소설일뿐 기대하지 말자 ㅠ.ㅠ
아침햇살님의 기적
읽는 내내 이소은, 김동률의 기적이 머리속에서 계속 리피트되더군요~
흥얼흥얼 거리면서 읽었던 글이에요.
이상하게도 제가 갔던 결혼식은 축가들이 뭔가 좀 엉성;했던지라 이렇게 멋들어진 축가는 잘 상상이 안되더군요.
이 커플의 축가는 과연 누가 불러줄것인지도 궁금하구요 ㅎㅎ
혜원과 준성을 보고 있자면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가 생각나는 커플이랄까...
그래도 항상 마지막엔 해피엔딩이라 좋습니다^^
편애님의 멜쉬보꾸
아웅다웅 하는 두 사람이 너무 귀여워요!
특히 강이는 꽤 칼있으마 배우같던에 이리 귀여워도 되는겁니까??
한강을 방생하여준 다솔의 넓은 마음에 감탄하고 어설픈 한강의 작업에 킥킥거렸답니다.
특히 인터넷 기사 댓글은 정말 히트였어요!!
읽는 내내 모니터를 보면서 실실쪼개는 안습상황이 연출되었으나 아랑곳 하지 않고 즐겁게 읽었답니다~~
리체님의 개인교습
저를 절망에 빠뜨렸던 리체님의 개인교습 ㅠ.ㅠ
마우스를 있는대로 다대봤는데도 도무지 찾아지지가 않아서 거의 포기하던 찰라에 정말 기적적으로 나타난 링크~
그 순간의 환희는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되요!!!
거기다 오랜만의 준희와 정우가 나타나니 반가움은 10배!!!!!
슬리퍼에서 말로만 스쳐지나갔던 두사람의 첫날밤.
은근히 아쉬웠는데 이번에 열심히 눈보신을 했죠^^
다음날 혼자 남겨진 준희가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몇년후엔 행복해질거에요 준희씨!!
너무너무 즐거웠던 발렌타인 이벤트~
작가님들과 쥬얼님과 정크님
모두 수고하셨어요^^
감상 고맙습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