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님 혹시 남주의 모델은 조인성????
솔직히 편애님의 멜쉬보꾸를 읽으면서 내가 주인공인 공다솔에게 감정이입한게 아니라 공다솔이 한강과 함께 찍은 사진 밑에 댓글 다는 사람들이었습니다.ㅋㅋ
제가 맨날 멋진 연예인들과 연애 또는 결혼하는 여인네들에게 하는 말이거든요.ㅋㅋ
"대체 전생에 무슨 은덕을 쌓았길래..."
주인공이라면 너무 행복하겠지만 절대 주인공이 될수 없는 저는 그저 공다솔이가 밉고 질투가 납니다.
그리고 그러겠죠. "헤어져라. 누나한테 오면 안되겠니?" ㅋㅋㅋ
어쨌든 사랑스런 글이었습니다.
너무 급하게 써서 허술한 부분이 많았는데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