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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체님의 관능적이고 애로틱한 글.
그안에 서로를 완벽히 이해하는 남녀.
가끔 천마디 말보다는 손짓하나에 표정하나에 감동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서로에게 어떤 감정이라고 얘기하지 않았지만 서로를 몸으로 위로하고 치유(단순한 유희로서의 섹스가 아닌) 하는 모습을 남녀 주인공은 보여줍니다.
꿈같이 완벽한 절정에 올라 만족했지만 너무 만족한 것은 어쩌면 현실이 아니라고 믿을 수 밖에 없는 아침을 맞으면서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슬리퍼를 못읽어서 대체 어떤 상황인지 정확히는 알 수 없는것아 안타깝네요.
꼭 읽어보겠습니다!!!!
근데 대체 천국의 느낌은 어떤 느낌인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