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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기를 약속한 두 사람.
4년이란 시간을 두고 다시 만나지만...

나쁜 놈.
이제와 오다니 어디서 뭘했니.
(뭘 했는지는 이미 알고 있지만;; 감정이입이 과하다;)

사회적인 지위도 그러하지만
일단 나이차에서 오는 자격지심이 대단할 터인데
그녀가 순순히 그를 받아 줄까요?
어서 행복해져라 주문외고 있어요.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화이트 크리스마스 인데...
너무하셔요;ㅅ;


아하하=ㅅ=
씨엘님
창천서점 시리즈 첫 번째의 감상을 못드려 함께 전해요...;;
늦어서 죄송...


서점 스포츠 코너에서


창천서점에 취직하고 싶습니다.
받아 주세요. 씨엘님.
상호도 맘에 들어요.
창천항로를 생각나게 하네요.
그나저나 창천항로 29권은 나오긴 할까요...(정말 뜬금없다;;)


딱딱하고 사무적인 여자 너무 좋아요.
옆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안 흔들리고 자기 페이스대로인 여자(남자말고) 이상형입니다.^^
버들가지처럼 이리저리 흔들리는 거 지겨워요.
그래서 천연소재의 후타미가 좋았죠, 처음엔...;ㅁ;
그런 여자가 한번 환하게 웃어주면 단 번에 넘어가 주는 게 센스 있는 남자지요!


 


댓글 '2'

crescent

2005.12.28 22:02:06

이 이야기는 (일단은) 여기서 끝입니다. 이 녀석들에 대해서 이후 이야기는 생각한 바가 없어;;; 서요. 그리고 늦은 감상 감사합니다^^ 한데 서점업은 힘든 일이라서 권해드리고 싶지가 않;;;;

so

2005.12.29 14:46:43

예에...서점업은 힘들죠(아련...)
서비스업이 편한게 어딨겠습니까?
다만! 이리도 멋진 남성이 우글거리고 러브모드가 주위에 속출하는 환경에서 일하다보면 제게도 떡고물이 떨어질 날 오지 않겠습니까??(처절)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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