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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 님의 바람처럼

Jewel

온라인으로 글읽는걸 별로 안 좋아해서 .. 컴터로 글자 읽는게 익숙하지 않다고 할까요. 오늘 갑자기 밀린 숙제 하는 양 싹 읽고 있습니다. 여니님~ 참 첫사랑에 목숨매는 저런 가슴 하나뿐인 남자는 저의 완벽한 로망이란 말이죠 석영이와 더불어 .. 흑흑 ... 연희에게 한방 멕여주는 장면이 있었으면 좋았을껏을 (머리카락을 다 쥐어 뜯고 싶었다는 .. 대놓고 이간질 하는 것 보다 저렇게 행동하는게 더 미워요) 다음작품도 나오고 얼쑤 얼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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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여니

2004.05.28 00:52:20

석영이... 넘 멋졌죠.*_* 좀 더 나이가 들어 완숙해진;; 그를 생각할 때면 추릅~~ 근데 수정 들어간다고 말만 해놓고 정작 손도 못 대고 있는 글을 읽으셨다니... 이런 부끄러울 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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