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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리체님의 발렌타인 어페어.
번호 : 421 / 작성일 : 2004-01-26 [02:53]
작성자 : 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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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읽었구요, 재밌습니다.
발상이 굉장히 기발해요.
엉뚱한 생각인지는 몰라도 저는 왜 눈이 안보이는 남자 아이한테 자꾸만 마음이 가는 걸까요? -_-;;;
단정한 미모에 다정한 성격, 그리고 오랜 시간 여주인공을 흠모해 왔을 것 같은 느낌....;
리체님의 글은 천동에서 처음 읽었었는데, (굉장히 뜸하게 올리셨던;; '나와 너 사이에'와 중편인 '열병') 대화가 재치있고, 문장이 꽉 짜여진 느낌을 받았어요. 감상을 남기려다, 벌쭘해져 그만 두었었는데, 정파에서 님의 글을 보고는 반가운 마음에 몇 마디 적어 봅니다. ^^*
수룡 '하'가 필요해요~ '하'가 필요해~;;; 2004-01-26 X
Lian 맞습니다. 독촉을 빼먹었군요.(-_-!화들짝) 2004-01-26 X
'코코' 리앙님 밟아줘요, 밟아줘. 어린 잡초는 애초부터 자근자근 밟아줘야 튼실하게 큰답니다^0^ 아, 근데 리앙님과 저 동갑인 듯 하니...우...우리 말 놓을까나...요? 호호호호^^;;(소만 보면 그저 반가운;;;) 2004-01-26 X
정크 참 게으른 작가죠-_-; 핑계도 많고...-_-; 그래도 감개무량입니다. 저렇게 단편을 써서 보여주다니... 장편은 언제쯤 완결을 볼 수 있을까요? 2004-01-26 X
Lian 코코님 환끈하게 말 놓아주세요! 알았지...?(식은땀) 2004-01-26 X
정크 리앙님... 너, 넘 귀엽습니다(ㅜ.ㅜ). 꼭 한 번 뵙고 싶은 분... 실제로 만나면 얼마나 더 귀여우실지...; 2004-01-26 X
larissa 에필도 필요해요!!! 2004-01-26 X
릴리 라리싸님의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2004-01-26 X
jewel 버럭버럭! 거기서 끝내시다니 넘 하십니다!!! 2004-01-26 X
Lian 정크님. 과분한 칭찬에 황홀할 지경이지만... 실망시켜 드릴 게 분명한 만남은 두렵습니다. ㅜㅁㅜ (다른 멘트들은 눈에 들어 오지도 않는 듯;;) 2004-01-26 X
'코코' 리앙/오케바리. 이제 말 놓겠음. 흐흐흐 2004-01-26 X
jewel 리앙님 터푸함에 반했어요 사모할꺼에욧 2004-01-26 X
홍랑 리앙님...보고싶어욧! 2004-01-26 X
물빛 흐흐..저두 라리싸님 의견에 올인!! 에필주셔요!! 2004-01-26 X
리체 에필은 무신. 전 저거까지밖에 몰라욧. 그냥 알아서 상상하셨음 좋겠다는 생각이..^^; 에필은 제가 나중에 능력이 되면 올릴께여. ㅋㅋ 2004-01-2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