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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얼음에 마비되다.  

번호 : 174     /    작성일 : 2003-10-10 [13:55]  

작성자 : Lian      

파일 :  첨부한 파일이 없습니다.      
오오, 강인의 횡포가 어데까지 갈지 기대 만빵 입니다. -0-;;;
괜스리 민하의 애인으로 찍힌 유준이 이상한 짓 당하는 거 아닙니까? (저, 수줍은 순수남 좋아하는데요.<-그게 뭐? 하시는 건. ㅜ_ㅜ)

도서관 앞에서 민하를 기다린 강인, 그때 날린 멘트들에 그냥 넘어가 버렸습니다. (반하고 싶지 않았건만.. -_-먼산)
레스토랑 씬에서의 남녀 차별은 안 하는 주의야, 최곱니다. ㅠ ㅠ (결코 좋은 의미로 쓰진 않았지만 -ㅁ-;;)
강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 전법은 어떤걸까, 기대가 됩니다.

정크님, 멋쟁이!
얼른 다음 챕터를 주셔요.




Junk 하하, 유준이는 어리버리죠. 순수남이 아니고(유준이가 나오는 번외편이 있는데 제목이 <어리버리 그, 어리벙벙 그녀>랍니다;). 나오는 등장인물들을 매우 귀엽게 생각하며 쓰고 있습니다. 리앙님 예상보다는 심각한 내용이 될 거야요(아마;). 너무 기대는 마시길; 2003-10-10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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