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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762
제 목 : 마이니님~
번호 : 170 / 작성일 : 2003-10-06 [17:40]
작성자 : 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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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니님
신영의 로맨스 소설 현상 공모전 당첨 되신것 축하드립니다. 넘 늦은 축하인가요? _ _
사실은 늦게 최근에서야 마이니님 글을 읽게 되었어요...
그냥 완결글이기에 아무 생각 없이 읽기 시작했는데 그게 제 일상을 아예 중단 시킬줄이야...
늦게 읽은게 후휘 되면서도 또 시작한게 후휘 되기도 하고요, 다시 안 읽은 글이 아까워 미칠 지경입니다.
처음엔 개구리 왕자 부터 시작해서 티 이야기 그리고 퀸 읽고 물어 다시 발렌타인 찾아 읽고 ... 회사일이고 공부고 간에 다 팽겨치고 있는 중이죠 (조금만 더 친했다면 아마 책임지세요~ 하고 떼를 썼을지도 ... )
감상을 뭐라고 해야 할까요? 한 작품 하나하나 너무 독특해서 ... 어떻게 그렇게 기발한 생각들을 하시는지 상상력들이 정말 놀랍고 부럽습니다.
ㅎㅎㅎ 앞으로 계속 좋은 작품 올려주시고요, 현상 응모 하셨다는 로맨스 흥보뎐을 못 읽어 넘 아깝습니다. 곧 책으로 나오겠죠?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그리고 ... 퀸 얼릉 완결해 주실 생각 없어신가요? 눈 빠지게 기다리겠습니다.
건필 하세요 ^^
Miney 앗, 너무 감사합니다. 이쁜 꽃도, 칭찬의 말씀도요. 솔직히, 글이 마음에 든다는 말씀을 들을 때마다(적지만;;) 아직은 좀 꿈 같아요.(볼 꼬집어 봄. ^^;) 더구나 공부랑 회사일 팽개치셨다니 기뻐해야 할지 고민스러워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책임지라고 떼를 쓰시는 말씀을 들어도 사실 기쁠 것 같습니다. 실지로 책임을 져드리진 못하지만. 호..호호..^^; 2003-10-07 X
Miney 트랜스 퀸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좀처럼 끝이 나질 않네요. 종종 들여다 보고는 있는데 말입니다. 원래 글 두 개를 잡고 있질 못해서, 흥부뎐 수정하면서는 퀸에는 손을 안 대었거든요. 지금 또 하나 손에 잡힌 것이 있어서, 원래는 올 초가을 까지는 끝내려던 계획이 틀어졌습니다. ㅜㅜ 하지만, 틈틈히 조금씩은 올릴 예정이고, 아마 올해 안이나 적어도 내년 설(저도 경악스럽습니다. 장장 몇 년인지.ㅜㅜ)까지는 끝낼 생각이에요. 봄이면 새글을 시작해얄 텐데 2003-10-07 X
'코코' 마이니님. 그 심정 십분 백분 이해가 됩니다-_- 크흐흑 2003-10-07 X
샴코 올해안이나 내년설 까지? ㅎㅎㅎ 완결만 해 주세요. 저야 작품 기다리는데 이골이 난 사람이니 그 정도는 참을수 있습니다. 작코// 이해가 되긴 뭐가 뭘... 동시 연재로 벌려 놓은게 한두개냐 말이요. 버럭 2003-10-07 X
Junk 앗, coco님! 반갑습니다. 홈페이지가 샴푸로 되어 있어서 정체를 알았다는... 샴코라니... 페르샤 고양이가 떠오릅니다; '작코'상은 그러려니 하세요; 전 새 글이 올라올 때마다 전의 글이 떠오르며 순간 복장이 터집니다만, 새 글을 또 읽고 있는 저 같은 독자에게도 책임이 있으니 눈물을 삼킬 따름입니다. 2003-10-07 X
Miney 핫... 그럼 샴푸의 코코님이셨군요. *.*;; 닉이 특이하시다 했더니..;; 작가분들께 칭찬을 들으면, 기쁘고도 또 좀 괴롭다는...;;(왜 괴로운 거시오! 좋아해야지! 버럭~ ;;) 2003-10-07 X
Junk coco님은 작가 아니십니다; 운영자님; 2003-10-07 X
Miney 헉.... 이런 실수를... ;;; 죄송해요...-.-;;;;;;;;; 2003-10-07 X
'코코' 삼코/당신 자꾸 그럴라요? 수틀리면 뒤집어 엎어버리는 수가 있슈ㅡ,.ㅡ(근데 뒤집을 것도 없잖아 너-_-;;) 정크/오래 살고 잡지 않구나 니가ㅡㅡ^ 마이니/흐흐흐흐흐 많은 분들이 헷갈리신다죠. 한번은 저 삼코분께 책 언제 나오냐고 질문한 분들도 있다네요. 크흐흐흐흐흐~ 2003-10-08 X
샴코 마이니님 ㅋㅋㅋ 햇갈리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한번 샴푸 놀러와 보세요. 수다 떨며 놀기 참 좋은 곳이랍니다. ㅎㅎㅎ 정크님 홈페이지까지 보시다니 참 예리하십니다. 그리고 맞아요, 다 우리 죄죠... 근데 얼음에 중독되다 담편은 언제쯤? 작코// 오타쟁이~ 삼코 아니라 샴코 인데 남의 닉네임을 이상하게 치다니 .. 그리고 왜 이쁜 정크님 구박해요? 버럭 ㅡㅡ+++ (뒤집는다는 말은 못 본척 ) 2003-10-08 X
'코코' 거 샴코는 좀 안어울린다고 생각하지 않수? ㅡ.ㅡ 2003-10-08 X
샴코 아뇨.. 넘넘 잘어울린다고 생각중인데요? 근데 혹시 삼코 ,,, 삼큼한 코코의 준말 인가요? 그럼 삼코도 고려해 보죠 ㅡㅡ;;;( 이렇게 하면 안 되는데 이미지 관리 해야 하는데... 3=3=3=) 2003-10-09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