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k paradise
- 라운지
- 자유게시판
글 수 1,868
매일매일 중노동과 온갖 구박을 견디며 살아오고 있는 저에게 단비와 같은 소식이 생겼습니다.
저와 같이 들어간 동기들은 서로 다들 불쌍한 처지이기 때문에 자주 사내 메일을 통해 서로의 애환을 달래고 있었습니다. 아시죠? 전체메일...
모든 이에게 같은 내용이 담겨진다는... 저도 가끔씩은 이러한 메일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기억하실랑가 모르지만, 그 이상한 남자... 도 가끔씩 이멜을 보내고 합니다.. 바로 안읽어버고 휴지통에 버려버리는 ㅎㅎㅎㅎ 같은 동네가 아닌 다른 곳에 근무하기 땜시 동기모임만 아니면 살짜쿵 피할수가 있었다 이겁니다. ㅎㅎ
그러나 가끔씩 그분의 기행 소식이 들려오더니, 기어코 나가셨습니다. 으하하...
다음달 동기모임은 편한 마음으로 나가야 겠습니다. 온라인이라 더는 말씀 못드릴, 기행이 이어졌더구만요. ㅎㅎㅎㅎㅎ
저의 해피 라이프... 이어질까요? 저희 부장님이 저를 구박하시는 레파토리.. 다양합니다.
"미술은 배웠냐?눈이 왜 그모냥이냐? 쯔쯔... 프레젠테이션 형식이 매우 이상하구만." 등등의 대사가 쏟아져 나오고, 저도 나름대로 잘 대꾸하며 살고 있습니다. 덕분에 늘어만가는 야근과 기타등등으로 인해 본의아니게 주얼양 및 기타 분들께 왕따를 당하고 있지요...
그런데.. 살이 빠지지 않은 걸 보니 아직 스트레스를 덜 받나 봅니다. ㅋㅋㅋ
언젠가 헐크로 다가올지도 모르는 저에게 단비를... 아니면 얼음 우박을 ㅋㅋㅋㅋ 주십시오...
저와 같이 들어간 동기들은 서로 다들 불쌍한 처지이기 때문에 자주 사내 메일을 통해 서로의 애환을 달래고 있었습니다. 아시죠? 전체메일...
모든 이에게 같은 내용이 담겨진다는... 저도 가끔씩은 이러한 메일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기억하실랑가 모르지만, 그 이상한 남자... 도 가끔씩 이멜을 보내고 합니다.. 바로 안읽어버고 휴지통에 버려버리는 ㅎㅎㅎㅎ 같은 동네가 아닌 다른 곳에 근무하기 땜시 동기모임만 아니면 살짜쿵 피할수가 있었다 이겁니다. ㅎㅎ
그러나 가끔씩 그분의 기행 소식이 들려오더니, 기어코 나가셨습니다. 으하하...
다음달 동기모임은 편한 마음으로 나가야 겠습니다. 온라인이라 더는 말씀 못드릴, 기행이 이어졌더구만요. ㅎㅎㅎㅎㅎ
저의 해피 라이프... 이어질까요? 저희 부장님이 저를 구박하시는 레파토리.. 다양합니다.
"미술은 배웠냐?눈이 왜 그모냥이냐? 쯔쯔... 프레젠테이션 형식이 매우 이상하구만." 등등의 대사가 쏟아져 나오고, 저도 나름대로 잘 대꾸하며 살고 있습니다. 덕분에 늘어만가는 야근과 기타등등으로 인해 본의아니게 주얼양 및 기타 분들께 왕따를 당하고 있지요...
그런데.. 살이 빠지지 않은 걸 보니 아직 스트레스를 덜 받나 봅니다. ㅋㅋㅋ
언젠가 헐크로 다가올지도 모르는 저에게 단비를... 아니면 얼음 우박을 ㅋㅋㅋㅋ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