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k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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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가 멜로를 한다. 그런데 작품이 슬프게 한다.
PS. 기무라가 얼마만에 하는 멜로인데 왜 하필 작품이...ㅠ_ㅠ
다들 여주인공에 대한 불만 또는 염원이 큰 드라마인데 시노하라 료코가 다들 되기를 바라고 있지요. 저는 처음부터 접고 보고 있긴한데...조금만 완성도를 좀 더 높이면 안될까...라는 안타까움이 절로 넘칩니다.
1화만큼의 기대감과 흡인력을 지녀도 저렇게 욕 안먹을텐데. 다음에는 좀 더 준비된 드라마에 기무라가 들어가길 바랄 뿐입니다. ㅠ_ㅠ 제발 배우 먼저 정하고 작가 구하고 스토리짜고 다른 배우 캐스팅하는 그런 거 말구요. ㅠ_ㅠ 그래도 오랜만에 하는 멜로라서 좋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