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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서 느껴지는 야자와 아이의 영향.
여전히 매력적이기는 하나 독창성은 모자란 작가 카미오 요코.

댓글 '3'

폴카

2007.04.19 10:38:12

동감! 야자와 아이는, 아이들의 성장 속에서 사랑의 굴곡이 자연스러운데, 카미오 요코의 <캣 스트릿>은 왠지 무늬가 성장이고, 본질은 <꽃보다 남자>랑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so

2007.04.19 12:43:08

작년 가을 무렵부터 윙크를 안 보게되서 캣 스트릿도 함께 못봤죠.
단행본 5권 무렵인 듯 싶은데 신간 나오면 봐야겠어요.
저는 아직 야자와 느낌을 못 받았기에...^^
설렁설렁하다는 느낌은 확실히 있어요.

핑키

2007.05.11 22:23:09

개인적으로 꽃보다남자보다는 좋습니다. 얼른 얼른 나왔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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