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20
호오...+ㅁ+ 급(!!!)남자가 되었구나, 븐아...
이, 누나... 가슴이 뻐렁친다!!! *-ㅂ-*



보태기-친구 녀석과 한참 세븐의 무삭제 키스씬에 대해 떠들다가
다음 번에 글 쓰면, 제목은 무조건 "일곱 번째 리무진"이닷!!! (-세븐과 리무진이란 뜻입니다. 뮤비를 보신 분들은 이해하실 듯;;) 하고 공언했습니다!!!
스토리 진행 따윈 상관 없어요.
제목은 무조건, 일곱 번째 리무진입니다. (☜리무진 씬에 엄청 감동 받은 듯~;;) ㅋㅋㅋ

댓글 '11'

so

2006.11.14 03:29:34

제목은 기억 안나지만 타이틀 뮤비 본 적있어요.
네, 저도 다 컸구나 싶었어요.
이 아이에게 별다른 감정이 없는데도
순간 얼굴선 하며 눈빛, 감정이 남자가 됐다는 게 느껴져 두근.
눈화의 가슴을 동동거리려 작정한 듯 보였죠.;;
리무진의 키스신은 모르지만 레드 카펫에서의 어설픈 포옹씬은 기억납니다. 비웃었는데..;;
무삭제본이 있다고요?
요즘은 성시경의 거리에서 뮤비의 키스씬 중 첫 키스 부분에 올인 중이라..
어째 매번 고 부분에서 두근거리는 건지...;(아무래도 욕구불만)

독립815

2006.11.14 09:09:16

키스씬도 키스씬이지만 여자모델분 다리를 얽어 그사이에 제대로 자리를 잡아주는 세븐을 보고 그동안 보았던 로맨스소설의 애정씬이 그대로 실사화된듯하여 가슴이 철렁...;

혜연

2006.11.14 09:32:00

사실 전 울 뻔했다는.ㅠ_ㅠ
리무진 키스신 정말 저한텐 안습이었어요.
넘흐 멋지긴 했으나 븐이를 사랑하는 눈하로서 참...
감개무량-_-하기도 하고 심란하기도 하고.
그래도 어찌나 두근두근 하던지. +ㅁ+ 븐이 쵝오!

Mayama

2006.11.14 09:45:58

이런 건 또 어디서 볼 수 있는건지.. -_-;; 요즘 TV 랑 따로 살았더니만...

연향비

2006.11.14 09:55:57

마야마님~ 어제 인터넷에 사진 떳드만요.. 검색해보셔요^^

정혜선

2006.11.14 10:10:49

ㅋㅋㅋ...저도 방금 보고 왔습니다
무진장 나오더만여/// 급남자가 된 세븐...
아무리 콘티대로라지만...ㅋㅋㅋ
암튼 무흣~~했습니당^^

파수꾼

2006.11.14 10:21:59

츄르릅~~
븐이 너 누나를 두고 어떻게 그럴수 있니!!!!!

파프리카TJ

2006.11.14 11:28:31

so/무삭제본이 있습니다. 엑기스(?)는 무삭제본에 다 일어있다구요!! 무삭제본 강추 s(-ㅁ-)/
독립815/암요~ 암요~ 중요(?)한 건 키스 자체가 아니죠. 세븐의 그 현란한 손놀림이 이 사태(?)의 주범인 거죠...ㅋㅋㅋ
혜연/세븐 뮤비보고 저도 혜연님을 떠올렸습니다. 순수했던 소명이도 어쩌면 그런 욕망이;; (그런 의미에서 후편 강추!! ☜뭐, 뭐냐??? ㅋㅋㅋ)
마야마/친절하신 파수꾼님께서 저 위에 올려 주셨습니다. 파수꾼님 알랍~♥
연향비/어맛~!! 연향비님도 보셨군요!! 꺄아~ >ㅁ<
정혜선/급남자가 된 세븐, 누나들은 그저 므흣할 뿐~
파수꾼/파수꾼님, 우리도 줄 서요!! 줄 서서 차례대로 리무진 타자구요~ ㅋㅋ

파수꾼

2006.11.14 11:30:59

파플카님! 세븐 돈없어욧!!
제가 대표로 티코라도 빌려서 타고 하고 올께요;;;;;

두주니

2006.11.14 11:35:25

ㅎㅎ 다들 세븐을 좋아하시는구나아~~첨 나왓을때만해도 남자라는 느낌보다 소년 같았는데...뮤비보니 정말 지대로 자리잡더군요 그런모습에 어휴..소리가 절로 나더군요..근사한 소년이 더 근사한 남자가 돼서 돌아왔네요..그러고보면 남자는 순식간인거같어~~

파프리카TJ

2006.11.14 11:36:12

파수꾼/ 누, 누구 맘대로 세븐을 독점하시는 겁니까??
그렇담 이쪽은 마티즈를 렌트 하겠어요~~
븐아, 티코 보다는 마티즈다!!! 그쪽이 훨씬 넓어서 움직(?)이기도 편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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