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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키 165만되라는 나의 기대가 너무 큰기대인걸까요?


덧) 제 키도 작습니다. 평균에 미달이죠.
  그래서 키를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는편은 아닙니다.
  오히려 175만 넘어도 고개 아파서 싫어했지요.
   중매하시는 분의 말씀에 의하면 168이라고 했습니다.(훌륭한 키라고 생각했건만...)
   그러나 눈으로 확인 후 어림짐작하기에 158......
   거기다가....












































  연하!!!!!!!!
(울부모님은 제 나이를 모르시나봐요 ㅜ.ㅜ 벌써 연속으로 연하가 나왔어요.아무래도 나의 운명의 상대는 연하인가봐요. 두번의 연애 때 상대가 다 연하여서 이제는 연하 절대 NO를 부르짖었건만!)

댓글 '4'

위니

2006.02.06 16:42:02

음.....연하가 안좋은건가요?,,,좋을..꺼 ..같은..^^::.....저도 키가 작아요..
처녀적에는 십센티 하이힐 도 참 열심히 신고 다녔어요..그걸 신고 뛰어다니기까지 한거보면..참.. 중매로 필 통하는 사람만나기 힘들드라구요..저도 대학교때부터 엄청 선봤는데..선이란게 얼굴도 보기전에 조건대충 맞추고 보는거라...마음에 안들어도 팩하고 나와버릴수도없고 그게 그렇드라구요..아무쪼록 연하는 안된다는 생각은 마시고.^^::.파수꾼님의 멋진 왕자님이 나타나길 빕니다..그리고 왕자님 만나면 정크에 다 애기해주세용~

리체

2006.02.06 17:10:10

어제 제가 했던 얘기가 떠오르는군요. "키 큰 남자들은 전부 연예계로 갔나봐"라고 그랬죠.ㅎㅎ 예전에 제가 알던 언니를 예전에 봤는데 애인이 생겼는지 팔짱을 끼고 걷더라구요. 근데 남자와 여자가 키가 똑같은 걸 보고 저도 모르게 나온 말이었어요. 히히.

둥글레

2006.02.06 17:55:51

능력있는 연하라면 그것도 괜찮을 듯 싶은데...

노리코

2006.02.06 22:29:54

얼마전에 어머니가 점을 보셨는데 전 돼지띠, 양띠, 토끼띠를 만나야 한다고 했답니다. 돼지띠, 토끼띠는 어느정도 이해해주겠는데..
양띠는 올해 40이거든요..(맞나?)-_-
그래서 어머니와의 결론은 연하를 만나라는 말로 받아들였습니다.
요즘은 눈크게 뜨고서 후배들도 눈여겨보고있............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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