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20




아주 달지도 않고 아주 화하지도 않은 것이 은근히 끌어당기는 맛이 있다!!








단 거 먹고 나서 이가 쩍쩍 들러붙는 느낌을 싫어하는 제겐 딱이더군요.
처음 마트에서 보고 살까말까 한참을 망설였는데 한 달만에 벌써 두 봉지 째 먹고 있습니다. 보니까 큰 포장도 있던데 다음엔 그걸 살까봐요.



댓글 '5'

유하

2006.02.04 10:23:16

중독성이예요. 그 시원한 맛이라니. ㅋㅋㅋ 어르신도 좋아하시더라구요.

여니

2006.02.05 14:38:35

맞아요. 무설탕이라서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무엇보다 우유 향과 어우러진 시원한 맛이 일품이죠.

지현

2006.02.06 23:16:01

사탕은 안즐기지만, 저건 땡기더라구요..왜 그런거 있잖아요, 초코렛은 먹어도 이 안썩을 거 같은데, 사탕은 썩을 것 같은 그런 느낌. 그래서 사탕 거의 입에 안 대는데...^^

Jewel

2006.02.07 02:03:53

이 사탕 느무 좋아. 하나도 안 달고 많이 먹어도 안질리고 =_=

브래드킬러

2006.02.07 02:04:47

아, 이 사탕 경고문구를 무시한 결과가 바로 지금의 저입니다.
ㅡ과다섭취시 설사할 수 있습니다ㅡ
아, 이 깊고푸른밤 배아파 죽을지경입니다.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제한 크기 : 2.00MB (허용 확장자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10 [드라마] 마이걸 [3] Rain 2006-02-09
909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2] 노리코 2006-02-07
908 [생일] 스무살 생일 [2] 위니 2006-02-07
907 [장면] 키스모음 [8] 브래드킬러 2006-02-07
906 [선] 그리 큰 기대일까? [4] 파수꾼 2006-02-06
905 [비밀] 아니 이런 푸대접을 보았나? file [9] 편애 2006-02-04
» [캔디] 애니타임 [5] 여니 2006-02-04
903 [음료] 서울우유 플라스틱 팩 [8] 코코 2006-02-01
902 [영화] 사랑을 놓치다 [2] 브래드킬러 2006-01-31
901 [영화] 사랑을 놓치다 [5] 레조 2006-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