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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지구정복을 꼭 하고 말 것 같은 작가! 

PS) 굉장히 튀고 황당한 이야기를 쓰는데, 그것 자체가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말도 안되는 황당한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그래, 이건 이작가 스타일이니까!' 하고 말이야요.

하지만 전 정말 이작가의 '아방'한 캐릭터를 보고 싶어요 엉엉-

'빗방울 수 만큼' 에 나온 아이처럼

댓글 '3'

시로

2005.08.03 20:47:32

저는 까치와 진환이에게 완전 빠져버렸어요~
요즘 토깽님의 외전에 빠져살아요~^^;;

Jewel

2005.08.03 22:08:14

진환이! >_< 저도 좋아요. !!!!

손님

2015.07.01 22:31:28

http://insonara.com/#

우주토깽님 외의 소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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