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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준 음악 단막극.




P.S
얼짱 구혜선의 귀여운 매력이 돋보였습니다.
뮤지컬 배우들의 합창도 정말 근사했고.
요즘 드라마시티 정말 재밌군요.
다음 주 권법소녀 이야기(정확한 제목 기억 안 남)도 기대중.

댓글 '5'

유진

2005.07.31 00:24:29

베스트 극장도 점점 재밌어져서 한동안 푹 빠져 있었는데
갑자기 쉬어간다 해서 섭섭했었어요.
다시 올땐 더 멋진 단막극 프로그램이 되길.

Junk

2005.07.31 00:27:38

요즘 소설도 단편이나 단중편의 매력에 빠져 있답니다.
짧은 시간안에 기승전결이 뚜렷한 스토리를 담아낸다는게 어려운 것 같아요.
TV식 영화를 본다는 느낌이 들어서 단막극이 맘에 듭니다.

푸하하

2005.07.31 11:13:45

저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몇달전에 강성민이랑 남상미가 나왔던 '후리지아...(정확한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도, 최강희가 나왔던 주택개보수일지(?)도 재밌었는데 말예요.
드라마시티는 가끔가다가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들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도라지꽃

2005.08.03 01:39:01

맞아요..단막극이란 프로그램의 특징을 잘살려서 짧은 시간안에 빠른 스토리로
매주 다른 주제를 보여줄수 있다는게 가장 큰 매력인거 같아요..
토요일 11시로 옮긴후엔 가끔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저번주 드라마시티..정말..
재미있었어요..뮤지컬배우인 박준면씨의 tv외도도 방가웠구요..

루이루이

2005.08.03 10:48:14

저 오늘에서야 봤어요. 재미있더군요. 남자주인공이 딱 제 스탈~이어서 더 좋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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