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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년전엔가 n사이트에서 그 소설을 봤습니다.. 너무 엄청난 스토리와 비밀이 얽혀있는..게다가 주인공들이 겪은 일이 너무 비참하여 꾸준히 지켜보고 있었져.. 근데 쓰윽 사라지더이다... 흠... 작가분이 글을 내리셨구나.. 포기했져..
그러다 s출판사 사이트에서 봤습니다.. 아..여기서는 금새 사라지더군여.. 최근들어 본 사이트는 코코님이 샴푸하시는 곳입니다.. 마치 새로 연재를 하시는 양 첫편부터 아주 느리게 연재가 되더군요..처음엔 또 내리는거 아냐? 하고 불신을 갖고 보다가 그곳의 다른 작가분들에 비해 그래도 자주 올려지기에.. 방심했었습니다..
스토리가 남자주인공이 음모를 알게 되고 복수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다시 말해 한창 피크가 올라가던 차에 글이 없어졌더군여... 이방 저방 기웃거려보니 작가분이 내리신다는 글이 있더군요.. 헐.. 일신상의 사유로 아예 작가활동을 접으신 후 언젠가.. 어어언젠가 다시 오겠다고 하셨는데...
뭐.. 저두 작가님께 격려의 글 한줄 남기지 못한 죄가 있다보니 뭐라 원망두 못하긴 하지만 머릿속에 항상 이 소설을 궁금해 했던 터라 실망되더군요.. 흑.. ㅠ.ㅠ
무슨 일이 있으신건가 걱정이 되면서도 이분의 그동안의 행적에 솔직히 실망도 많이 한터라 헤유.. 한숨만 쉽니다.. 사기당한 기분이었어요..첨엔.. ㅠ.ㅠ
미워요!!! 완결안하시고 작품활동 안하시는 작가분들 미워욧~~~ 흐흐흐 +_+ 이 글보고 찔리시는 분들~~ 완결해주세요~ 필히~ 머..성실연재야 이젠 바라지도 않습니다~ 걍 완결해 주신다는 다짐만~~ 부탁드립니다~
그러다 s출판사 사이트에서 봤습니다.. 아..여기서는 금새 사라지더군여.. 최근들어 본 사이트는 코코님이 샴푸하시는 곳입니다.. 마치 새로 연재를 하시는 양 첫편부터 아주 느리게 연재가 되더군요..처음엔 또 내리는거 아냐? 하고 불신을 갖고 보다가 그곳의 다른 작가분들에 비해 그래도 자주 올려지기에.. 방심했었습니다..
스토리가 남자주인공이 음모를 알게 되고 복수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다시 말해 한창 피크가 올라가던 차에 글이 없어졌더군여... 이방 저방 기웃거려보니 작가분이 내리신다는 글이 있더군요.. 헐.. 일신상의 사유로 아예 작가활동을 접으신 후 언젠가.. 어어언젠가 다시 오겠다고 하셨는데...
뭐.. 저두 작가님께 격려의 글 한줄 남기지 못한 죄가 있다보니 뭐라 원망두 못하긴 하지만 머릿속에 항상 이 소설을 궁금해 했던 터라 실망되더군요.. 흑.. ㅠ.ㅠ
무슨 일이 있으신건가 걱정이 되면서도 이분의 그동안의 행적에 솔직히 실망도 많이 한터라 헤유.. 한숨만 쉽니다.. 사기당한 기분이었어요..첨엔.. ㅠ.ㅠ
미워요!!! 완결안하시고 작품활동 안하시는 작가분들 미워욧~~~ 흐흐흐 +_+ 이 글보고 찔리시는 분들~~ 완결해주세요~ 필히~ 머..성실연재야 이젠 바라지도 않습니다~ 걍 완결해 주신다는 다짐만~~ 부탁드립니다~
죄인올림.
bach101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뵙습니다. (__). 님은 제게 첫 감상글을 주신 독자분이셔서, 지금까지도 기억속에 남아있답니다. 물론 정크님홈에서 몇번 뵈었지만, 앗, 고마운 신... 이러면서도 쉽게 가서지도 못했구요^^;;.
변명이지만, 그땐 정말 그냥 현실에서 막 도망치고 싶었답니다. 또 그전 여러사이트를 많이 돌아다니기도 해, 그곳에서만은 완결을 보려했는데 ^^;;
나약했던 저라 쉽지가 않았습니다. 지금도 역시나 거의 손을 못대곤 있지만, 최대한 완결을 봐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못난이지만, 그래도 기억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또 bach101님으로 인해 뜨끔거리면서, 얼릉 정신을 차려야지... 하는 맘으로 다시 다짐도 하게 됩니다.
벌써 주말이 지나가고 있네요.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한데 감기조심하시구요, 혹시나 남부지방에 살고 계신다면, 26일밤부터 많은 비가 내린다 하니 우산 꼭 챙기시길....
그럼 안녕히 계세요 (T^T)
변명이지만, 그땐 정말 그냥 현실에서 막 도망치고 싶었답니다. 또 그전 여러사이트를 많이 돌아다니기도 해, 그곳에서만은 완결을 보려했는데 ^^;;
나약했던 저라 쉽지가 않았습니다. 지금도 역시나 거의 손을 못대곤 있지만, 최대한 완결을 봐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못난이지만, 그래도 기억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또 bach101님으로 인해 뜨끔거리면서, 얼릉 정신을 차려야지... 하는 맘으로 다시 다짐도 하게 됩니다.
벌써 주말이 지나가고 있네요.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한데 감기조심하시구요, 혹시나 남부지방에 살고 계신다면, 26일밤부터 많은 비가 내린다 하니 우산 꼭 챙기시길....
그럼 안녕히 계세요 (T^T)
그 글이 여러곳에서 꾸준히 연재되었던 글이었군요.
몰랐습니다^^;
작가님이 말씀하신데로 언젠간 올려주시겠죠.
그때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언젠가 뽕하고 완결글을 가지고 나타나주시길 진정 바라고 있단^^;
그리고 밑의 단락은 심히 찔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