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20

가슴이 두근두근두근두근~~!!!!!



덧.
회를 더해갈수록 더해지는 가슴의 두근거림.
역사적으로 그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는 알고 있으나 손에 잡혀지는 그 긴장감이라뉘... 오오오~
도대체 어떻게 난관들을 헤져나갈지 엄청나게 궁금해지는 소설.
일주일에 2번의 연재를 눈빠지게 기둘리고 있다는..
리리님의 절단신공은 최고경지리니....ㅡㅡb


댓글 '9'

헤이로스

2005.06.08 16:34:23

결과는 이미 정해져 있는데도. 항상 조마조마한 이마음~;ㅁ;
정파에 요즘 제가 재밌게 읽는 소설이 올라와 있어서 한마디 살포시 써봅니다^^
정말 리리님 절단신공은 가히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경지인듯,,-0-

서누

2005.06.08 23:26:09

거의 레이저 시술이죠.

코코

2005.06.09 01:43:44

어디서 연재되는디요??

서누

2005.06.09 02:21:38

코코/ 로망띠끄 라일락 방이요.

fox

2005.06.09 09:01:16

후다다다닥~

so

2005.06.09 21:59:02

요즘들어 더 재밌어 지고 있지요?^^
애도 낳아버리고 이젠 빼도 박도 못할텐데 걱정입니다~ㅋㅋ
저라면 아직도 도망갈 궁리를 하고 있을텐데요
어젠가 오늘 신문에 사람은 자기 얼굴과 비슷한 이성에게 신뢰를 느끼고
다른 타입에 끌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정말이지 연의 삼각관계와 딱 들어 맞지요?
이성에 대한 신뢰는 형제애 같은 건가요?^^;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사람을 변하게 한다니 사랑은 참 대단해요
무섭기도 하고요...

큐리

2005.06.10 15:45:46

공부를 하게 만드는 소설입니다. 소설을 읽다가 괜히 지식인에 들어가서 하트셉수트니, 토드모세, 아멘호테프 등 생소한 인명을 검색하게 되더라구요.
황미나님의 불새의늪과 김혜린님의 테르미도르 이후에는 작품보면서 백과사전 찾은 적이 없었는데... 70화 내외로 완결을 지으신다니... 섭섭할 따름입니다.

노리코

2005.06.10 17:06:31

헉! 70화요? 그럼 완결이 얼만 남지 않았단...;ㅁ; 럴수가~ 가슴이 조마조마하였지만 이렇게 벌써 끝내시면 아니되~(내가 먼 상관인가? ㅡㅡ;;)

자애

2005.06.10 19:30:50

잼있게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제한 크기 : 2.00MB (허용 확장자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 [연재물] 연의 바다 [9] 노리코 2005-06-08
729 [화장품] 올리브오일 [9] Jewel 2005-06-07
728 [영화] 혈의 누 [3] 노리코 2005-06-07
727 [음료] 아이스커피 [14] 코코 2005-06-06
726 [음료] 박카스D [6] 코코 2005-06-06
725 [만화] 미녀는 야수4 file [6] 코코 2005-06-06
724 [만화] 붉은 달12 file [8] 코코 2005-06-06
723 [만화] 사랑의 아랑훼스 file [11] 코코 2005-06-06
722 [드라마] Doctor Who [3] Jewel 2005-06-06
721 [로맨스] 핫산의 딸-페니 조던 [3] so 200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