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k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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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우편물 발송할때, 제발 작가의 직장에 발송하는 일은 피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출판사에서 우편물을 발송하실때, 좀 신경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판사에서 작가에게 우편물 발송할때 대개 집으로 보내는걸로 아는데, 이번에 어느 작가가 직장에서 받고 당황했다는군요.
직장 가운데에서는 부업을 금하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직장에서 '직장 관련되지 않은 일'로 화제가 되는건 싫지 않을까요?
사회생활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갓 졸업하고 아주 어린 사회 초년생 빼고,
"나는 언젠가 이런 직장따위 때려 치우고 나의 꿈을 쫒을거야"
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는 사람 드뭅니다.
직장도 좋아하고, 글쓰기도 좋아한대도, 부업(?)을 하는게 알려지면, 사람들의 시선은 그렇습니다.
직원들이 직장에서 전력투구하기를 원하는 나이든 사람들은 직원들이 다른 일로 정신팔려 있으면 못 미더워하고 싫어합니다.
예전에 제가 잠시 다녔던 어느 직장에서는 시인이 한 분 있었는데, 그분도 그런 관련 이야기는 모두 난처해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별 연관도 없는 직장에서, 문인이라고 알려져 봤자 귀찮은 일만 생깁니다.)
저는 다른 장르들의 글을 쓸때도, 개인적으로 친한 사람들 빼고는 제가 글을 쓰고 있다고 알리기 싫던데요. --;
특히 작가가 필명을 쓸때는 대부분 신변 보호의 문제 때문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직장 주소 말고 다른 주소가 없다면 모를까, 그렇더라도 꼭 직장으로 보내겠다 하실때에는, 한번 전화나 메일 연락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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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우편물을 발송하실때, 좀 신경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판사에서 작가에게 우편물 발송할때 대개 집으로 보내는걸로 아는데, 이번에 어느 작가가 직장에서 받고 당황했다는군요.
직장 가운데에서는 부업을 금하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직장에서 '직장 관련되지 않은 일'로 화제가 되는건 싫지 않을까요?
사회생활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갓 졸업하고 아주 어린 사회 초년생 빼고,
"나는 언젠가 이런 직장따위 때려 치우고 나의 꿈을 쫒을거야"
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는 사람 드뭅니다.
직장도 좋아하고, 글쓰기도 좋아한대도, 부업(?)을 하는게 알려지면, 사람들의 시선은 그렇습니다.
직원들이 직장에서 전력투구하기를 원하는 나이든 사람들은 직원들이 다른 일로 정신팔려 있으면 못 미더워하고 싫어합니다.
예전에 제가 잠시 다녔던 어느 직장에서는 시인이 한 분 있었는데, 그분도 그런 관련 이야기는 모두 난처해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별 연관도 없는 직장에서, 문인이라고 알려져 봤자 귀찮은 일만 생깁니다.)
저는 다른 장르들의 글을 쓸때도, 개인적으로 친한 사람들 빼고는 제가 글을 쓰고 있다고 알리기 싫던데요. --;
특히 작가가 필명을 쓸때는 대부분 신변 보호의 문제 때문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직장 주소 말고 다른 주소가 없다면 모를까, 그렇더라도 꼭 직장으로 보내겠다 하실때에는, 한번 전화나 메일 연락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