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어인지 역설인지, 아니면 진심인지,
도무지 모르겠지만 가슴 아픈 노랫말.
사족+
Hey 참 정말 고마워
한번도 널 잊는 방법은
가르쳐 주지 않고 떠나 줘서
이렇게 평생 널 간직하게 해줘서......
라는군요 ; ㅠ.ㅠ 전 정말 가사가 제 귀에 와닿기 전까지 제 싸이배경음악이기까지 했는데, 전 정말 고맙다는 내용의 노랜줄 알았죠; 난 좋다 좋다, 그러기까지 했으니. 어쨌든 모처럼 너무 맘에 드는 노래네요.
실력이 된다면 노래방에 가서 부르고 싶을 정도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