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k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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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발레가 만선~!!
그러나 돈이 읎다ㅜ_ㅜ]
키로프의 스완레이크가 10년만에 옵니다
오케스트라까지 함께 온다니 세종문화회관 재개관 기념공연이라 할만하군요
키로프를 직접 본 적은 없지만-당연!-비디오 클립으로 본 적 있는데
과연 다르다!! 는 말이 실감나더군요
그 애처러움, 섬뜻함, 인간의 무게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동작 하나하나
카메라와 편집기술을 감안하더라도 그 아름다움은 그대로겠지요
그러나 티켓이 너무 비싸다 이겁니다
이래서 내한공연은,,,,
캐스팅도 환상이던데요T^T
발레는 죽어도 1층에서 보자인데 미션임파서블입니다
슈투트가르트의 오네긴
너무 좋아하는 강수진씨의-이럴때마다 성우 강수진님과의 비교땜에 웃네요-대표작이라서 기대가 크지요
푸시킨의 원작은 보다보다 결국 던져버릴 정도로 오네긴 자식이 넘 싫었지만
오페라는 좋더군요
그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에 강수진씨의 발레라니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또 세종문화회관이라는게 열받지만.
유니버셜발레단의 심청
UBC의 창단 20주년 기념 공연입니다
문훈숙단장이 내려가고 첫 심청이라 기대 반 걱정 반 입니다
문단장의 심청을 보고싶었는데 역시 세월의 힘이란 어쩔 수 없나봐요
아무리 신에게로 다가가는 발레라 해도요
키로프의 스완 R석과 더블 패키지가 15만원 정도 하더군요
오늘까진데 번민의 하루가 될 듯 합니다;;
강수진의 타치아나냐 울리아나의 마지막 오데트이냐의 싸움입니다
10월의 마지막주는 눈물의 한주가 되겠군요^^;;
(국립발레단은 성주에서 스완을 한다는데 다행이라는 생각밖에 없네요;;)
그러나 돈이 읎다ㅜ_ㅜ]
키로프의 스완레이크가 10년만에 옵니다
오케스트라까지 함께 온다니 세종문화회관 재개관 기념공연이라 할만하군요
키로프를 직접 본 적은 없지만-당연!-비디오 클립으로 본 적 있는데
과연 다르다!! 는 말이 실감나더군요
그 애처러움, 섬뜻함, 인간의 무게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동작 하나하나
카메라와 편집기술을 감안하더라도 그 아름다움은 그대로겠지요
그러나 티켓이 너무 비싸다 이겁니다
이래서 내한공연은,,,,
캐스팅도 환상이던데요T^T
발레는 죽어도 1층에서 보자인데 미션임파서블입니다
슈투트가르트의 오네긴
너무 좋아하는 강수진씨의-이럴때마다 성우 강수진님과의 비교땜에 웃네요-대표작이라서 기대가 크지요
푸시킨의 원작은 보다보다 결국 던져버릴 정도로 오네긴 자식이 넘 싫었지만
오페라는 좋더군요
그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에 강수진씨의 발레라니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또 세종문화회관이라는게 열받지만.
유니버셜발레단의 심청
UBC의 창단 20주년 기념 공연입니다
문훈숙단장이 내려가고 첫 심청이라 기대 반 걱정 반 입니다
문단장의 심청을 보고싶었는데 역시 세월의 힘이란 어쩔 수 없나봐요
아무리 신에게로 다가가는 발레라 해도요
키로프의 스완 R석과 더블 패키지가 15만원 정도 하더군요
오늘까진데 번민의 하루가 될 듯 합니다;;
강수진의 타치아나냐 울리아나의 마지막 오데트이냐의 싸움입니다
10월의 마지막주는 눈물의 한주가 되겠군요^^;;
(국립발레단은 성주에서 스완을 한다는데 다행이라는 생각밖에 없네요;;)
다음달엔 피를 흘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