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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마사유키, 열대야

Junk


장면장면의 분위기를 이 정도까지 살릴 수 있다면
굵직한 사건이 없어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는 일례(一例).





마사유키 님의 열대야는 샴푸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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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리체

2004.09.03 03:03:31

앗, 나도 한번 30자평을 올려야겠다고 항상 생각만 하고 있던 작품..@@;
분위기 참 맘에 드는 소설이졈..;;

Junk

2004.09.03 03:05:35

남주가 멋지더라구. 와, 이 자식 진짜 남자잖아? 라는 느낌이 팍 든다는...

Jewel

2004.09.03 03:13:00

글죠~ 감동이에요. 어쩜 그리 캐릭터를 잘 잡았는지 귀엽기도 하고 섹쉬하기도하고. 어리기도 하고 . 으잉으잉

리체

2004.09.03 03:58:46

나도 그 남주 열라 좋아..@@;
허무하면서도 섹시한..그런 느낌이 있어서..;

꼬봉이언니

2004.09.03 12:35:32

엉, 제가 정말 정말 좋아하는 소설인데! ^ㅇ^

Rain

2004.09.04 04:42:00

저 학교다닐땐 왜 이런 넘(케케)들이 없었을까요...

릴리

2004.09.04 11:36:01

그림의 떡이라는 말을 실감나게할 만큼 멋진 남주죠. 그런 넘들은 아마 책속에나 있는듯..ㅡㅡ;

J

2004.09.05 20:58:00

한문장한문장 꼼꼼히 읽게되던데..^^
정말 기분좋아지는 소설인것 같아요...^^

파수꾼

2004.10.02 21:44:39

저두 막 독촉하면서 보는 소설이에요~
평범한 소재를 특별하게 표현한 소설이죠.
재수한다고 하더군요... 어린 나이같은데 이렇게 글의 깊이가 느껴짐에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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